자유글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 재키
- 3154
- 7
첨부 1
여러분들의 축복과 축하속에 잘 마쳤습니다
아내의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은 바로 가지 못했습니다
2월 로 계획하고 있구요
첫날밤에 왜?? 그냥(?) 자는지 알겠더군요
너무 피곤해요....
주일은 처가 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결혼식 끝나면 정말 땡!!일줄 알았는데 더 챙길것이 많군요
연애를 오래 해서 그런지 장인 장모님 이란 말이 안나오더군요
"처제, 처남" 은 가끔 나오는데....
집사람이란 말은...ㅡㅡㅋ 손발이 오그라 들어서 정말 힘드네요
아무튼 주안에서 서로 합심하여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 가겠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7
축하 드립니다. 믿음의 명문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ㅎㅎ '집사람' 이란 말대신 '아내'라는 단어가 좋은것 같습니다. '집안을 환히 비추는 해 -> 안해 -> 아내 '라고들 해석해 주시던데... *^_^*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 '마누라', '집사람' 이란 단어 대신 '아내'라는 말을 자주 했더니 궁금해서 저에게 묻더군요.
그래서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해 와 같은 사람'이라고 해석해 주니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ㅋ~ 저도 아내를 볼때마다 고맙고 환한 마음이 되는것 처럼 느껴지구요. ^^ 팔불출 이었습니다. ㅋ~
축하합니다. 2월의 신혼 여행 사진이 기대됩니다. ^^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행복하세요.. 정말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첫날밤 뿐만아니라 신혼여행때는 택시안에서 존다고 혼났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