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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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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축복과 축하속에 잘 마쳤습니다

 

아내의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은 바로 가지 못했습니다

 

2월 로 계획하고 있구요

 

첫날밤에 왜?? 그냥(?) 자는지 알겠더군요

 

너무 피곤해요....

 

주일은 처가 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결혼식 끝나면 정말 땡!!일줄 알았는데 더 챙길것이 많군요

 

연애를 오래 해서 그런지 장인 장모님 이란 말이 안나오더군요

 

"처제, 처남" 은 가끔 나오는데....

 

집사람이란 말은...ㅡㅡㅋ 손발이 오그라 들어서 정말 힘드네요

 

아무튼 주안에서 서로 합심하여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 가겠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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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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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2010.01.19. 19:51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최영욱 2010.01.19. 21:29

축하 드립니다. 믿음의 명문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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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2010.01.19. 22:20

ㅎㅎ '집사람' 이란 말대신 '아내'라는 단어가 좋은것 같습니다. '집안을 환히 비추는 해 -> 안해 -> 아내 '라고들 해석해 주시던데... *^_^*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 '마누라', '집사람' 이란 단어 대신 '아내'라는 말을 자주 했더니 궁금해서 저에게 묻더군요.

그래서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해 와 같은 사람'이라고 해석해 주니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ㅋ~ 저도 아내를 볼때마다 고맙고 환한 마음이 되는것 처럼 느껴지구요. ^^ 팔불출 이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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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10.01.20. 16:16
축하합니다. 2월의 신혼 여행 사진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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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2010.01.21. 00:05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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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10.01.22. 16:07
행복하세요.. 정말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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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10.01.26. 13:10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첫날밤 뿐만아니라 신혼여행때는 택시안에서 존다고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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