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생각보다 이곳이...

예전에는 자료 공유 때문에 활기가 넘쳤지요 ^^

하지만 지금은 그런 분주함 보다는 서로에 대한 진솔함과 사역에 대한 고민들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남아 서로의 사역을 지켜보고 도움을 주고 받고 있는 곳이 되고 있답니다.

대장 목사님께서 많이 바쁘셔서리 (^^;) 조금 조용한 감도 있지만

이곳에는 늘 기대가 있어서 서버가 3개월 죽어도 매일 다시 찾아 오곤 했던 곳이랍니다.

요즘에는 멀티미디어에 대한 자료들이 넘쳐나지만 수년전만해도 그런 자료가 귀하고 구하기 어려울 때

이곳이 마른 가뭄에 단비 같은 곳이었답니다. ^^

적응이 쉽지 않으시겠지만 이곳에 정 붙이시면 기멀전의 진가를 알게 되실거에요 ^^

반갑습니다.

한번 맛 보면 중독이 되는 곳입니다...^^

요즘은 숨고르기는 시기라고 할까요?ㅎㅎ

하지만 한번 발 들여놓으면 쉽게 떠나지 못하는 곳입니다.

아무리.. 활기가 떨어진다고 해도.. 고정 식구들이 있으니까 ^^ 대장님 맘만 먹으시면 금방 끓어오를겁니다. ㅎ

저도 또한 매번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 하고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전보다는 여러가지로 제약당하는 게시판이 많아진것은 사실입니다...

그걸로 인해 너그러워지는 것도 배웠습니다....ㅎㅎ

저도 참 성격 급하고 참을성 없는 사람이거든요..ㅋㅋ

한 조각 믿음이 있는곳이랄까요..보이진 않지만 믿는걱과 같은..여러모로 부족한 제겐 든든한 곳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