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민낯이 있다.
바로 신천지다.
그런데 양상이 좀 다르다. 그동안 교회에 잠입하는 이단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다.
각 사회 분야에 걸쳐 신천지인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게 된 것이다.
소의 이만희 키즈들의 사회잠식이다.
현재 의료계 및 언론계, 정치계, 법조계, 군,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신천지 영향력이 드러나고 있다.
어찌보면 이만희가 마음먹은대로 나라가 움직이는 구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모론적으로 보면, 최순실도 이만희가 날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막후 영향력이 상당하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