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간증 “모든 영광은 하나님이 동행한 결과”… 오엠선교회 이환용 안수집사..

첨부 1


- 오엠선교회 이환용 안수집사 

오엠선교회 중앙이사인 이환용(사진) 안수집사(사랑의 교회·평강한의원 원장)가 경희대 한의대에서 본초학으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제목은 ‘유근피의 소염 및 면역증진효과’. 지난달 16일 경희대 대학원에 입학한지 3년만에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여러 차례 논문통과에 실패한 끝에 어렵게 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박사학위 논문을 위해 유근피(코나무)액을 4개월 동안 쥐에 주사해 실험한 결과 염증과 종기,위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이 원장이 박사학위를 받던 날 그가 심혈을 기울여 조성하고 있는 경기도 포천군 산정리의 평강식물원도 산림청으로부터 등록허가를 받는 등 겹경사가 났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치료에 탁월한 청비환을 개발한 한의사로도 유명한 그는 8수만에 한의대에 들어간 의지의 인물. 고등학교 시절 불의의 교통사고로 학업을 중단하다시피해 내신 15등급의 성적 부진아였다. 하지만 침으로 치유받고 한의사가 되겠다고 결심한 뒤 공부에 전념,8수만에 동국대 한의대에 입학했다. 이후 그는 상지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다시 본초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엠선교회 중앙이사로 선교에도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이 원장은 “보잘 것 없는 내가 한의사가 되고 박사학위까지 받게 된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동행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땅에 밟히는 질경이에도 신비한 치료비밀이 있다”면서 “식물원을 통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연사랑과 치유를 체험하고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email protected]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