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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아래 두개의 기사에 대한 느낌을 써주세요.

  •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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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다음에 들어갔다가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갈무리 해왔습니다. 하나는 오무전기관계자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 행정부에 대해서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또 하나는 기독교집회중에서 미국옹호하는 집회소식입니다. 이 두 기사를 읽어보시고, 생각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멀전 식구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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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장낙중 2004.06.27. 01:52
어느 나라 어느민족을 막론하고 우(右)와 좌(左) 모두 필요합니다. 그러나 극우(極右)나 극좌(極左)는 모두 경계하여야 할 대상입니다. 오무전기의 일이나 가나무역의 일 모두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것이 곧 반미(反美)의 구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 어느정도의 친미(親美)세력이나 어느정도의 반미(反美)세력이 공존 해 있어야 정부의 미국에 대한 운신폭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군이 가자면 저승까지도 간다\는 정도를 지나친 것이고 \그렇다고 미국은 나쁜나라\라고 단정짓는 일도 삼가해야할 일입니다. 수도권주민들이 노무현정부가 주도하는 수도이전에 대해서 불안감을 드러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수도이전\과 같은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는 중차대한 일에 대해서는 어느 시대를 대표하는 한 정부의 \정책목표\로 이루어질 일이 아닙니다. 보다 더 신중한 판단과 행동이 있어야 할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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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명 2004.06.27. 01:52
기독교 단체의 미국옹호 집회라... \'망발\'이라는 생각이드는군요.. 미군이 우리나라에 와서 많은 희생을 했고.. 미국 교인들이 우리나라를 많이 도와줬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기억합니다.. 북한 공산당이 얼마나.. 나쁜 짓을 했고, 또 하고 있는지.. 그것도 분명히 기억합니다.. \반미 = 친북\ 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과거의 은혜를 떠나.. 지금은 분명.. 미국 이라는 나라.. 미국의 정부는 교만의 콧대가 바벨탑보다 더 높습니다.. 교만은 큰 죄입니다.. 그런 나라를 옹호하는 집회를 열다니..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미국의 교만을 우려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았던 그 나라가.. 멸망의 길을 가는 것을 걱정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그들의 은혜만을 기억하자는 것은..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어쩌면.. 저도.. 좀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김선일씨의 죽음으로 요즘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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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4.06.27. 01:52
미국 옹호 집회라는것은 분명 잘못된것 같네요. 요즘의 미국을 보몀 정말 기독교 국가인지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김범석 2004.06.27. 01:52
지구촌 분쟁의 배경에 미국과 유대인(이스라엘이던가?)인 경우가 90%이상이라는 주장을 본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두서 없는 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본론과 다른 이야기이지만 [민중의 소리]는 편집이 참 예술입니다. 신뢰하지 않습니다. 2. 고등학교 때 국사책 펼치면 제일 짜증나더군요. 우리가 무슨 연방제하고 있습니까? 한반도가 온전히 하나가 되어 본 적이 있나요 반만년 그 오랜 세월동안.....? 3. 한반도... 힌번이라도 주권국가였던 적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자치국가인척 하는 중국의 속국, 민주국가인척하는 미국의 속국...... 외국인하고 이야기하다보면 국가주권의 기준을 군 통수권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예 미국의 식민지라고 대놓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집회에 나온 저분들은 미군 철수한다고 그러면 난리 날껄요. 미군을 데리고 있는거랑 미군에 붙어있는거랑은 한참 다른지요 4. 오무전기와 가나무역의 관계자의 말은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5. 조.중.동도 나쁘지만 오마이 뉴스도 아주 편향된 기사 자주 내보냅니다. 6. 특히, 오마이 뉴스는 기독교 관련 뉴스가 나오면 거품을 물죠... 경우에 따라서 팩트를 가장해서 악의적으로 씁니다.(팩트가 본질이긴 해도...) 7. 까놓고 말씀 드리지요... \미군이 가자면 저승까지도 간다\ 저건 조폭들이나 하는 \무식한 의리\지 신앙이 아닙니다. 8. 저걸 기도회라고 이름 붙이고 신도들을 데리고 거리로 나온 양반들이 참 우습습니다. 기자 말대로 정치 집회입니다. 9. 확대 해석하면 정부와 외교력의 무능력은 곧 민족근성인것 같습니다. 오랜 식민지 생활을 통해서 조상들이 물려준 어떻게든 \오늘도 무사히\라는 노예근성이 뼛속 깊이 박혀 있는것 같구요. 솔직히, 이렇게 열받아 있는 제가 이사건의 해당 계통에 있는 외교공무원이었다 하더라도 사건이 이렇게 끝나지 않았을 거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었다면 어땟을까요? 10. 애국을 할까요? 매국을 할까요? 이건 개인의 소신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민족적차원에서 당위성을 부여하고 칼같은 원칙이 부여되어야 합니다. 허나 지금은 국가적 차원에서 원칙이나 기준이 망실되었죠... 간혹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국회에 폭탄메고 들어가서 자폭하는것이 애국일지도 모른다고... 여기서 부터는 저의 한계입니다. ---------------------------------------------- 1. 온라인에서는 이렇게 시니컬 합니다만 오프에서는 이런 모습 보이질 못하죠. 제가 무슨 지킬 박사도 아니고.... 어쨋든 오늘도 무사해야 하기에... 여러분들은 다르시겠죠....
최윤정 2004.06.27. 01:52
\텔레비전과 라디오로 동시 방송되는 <엠에스엔비시>의 인기 아침뉴스쇼 프로그램인 <아침의 돈 아이머스>에서는 김씨의 피랍사실이 알려진 지난 21일 출연자들이 살고 싶다”고 절규하는 김선일씨 모습을 담은 <알자지라> 방영 비디오 화면을 짧게 보여준 뒤 고정출연자인 버나드 맥거크가 “저 한국친구, <아메리칸 아이돌>의 ‘덜 떨어진(retarded) 중국친구’랑 똑 같아요”라고 얘기하면서 진행자인 아이머스와 함께 한바탕 깔깔거리며 웃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기사 보셨죠? 인간인가 싶어요~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분하고 분해서 가슴이 답답해요.. 미국 옹호 집회라뇨..정말 화가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반미감정을 드러내는건 잘못된거죠.. 하지만 반미감정의 씨앗을 우리들 맘속에 뿌린건 분명 미국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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