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디지털 TV 사기 위해 적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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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IT839적금\으로 디지털TV를 살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서민에 디지털TV를 보급하기 위한 \IT839적금\을 6일부터 시판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TV를 장만하려는 고객이 이 적금에 가입한 후 인터넷우체국(http://www.epost.go.kr) 또는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지정하면 서울보증보험사의 소액대출보증보험증권을 담보로 우체국으로부터 구매대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일반 정기적금 금리에 0.5%포인트 가산한 우대금리를 적용해 디지털TV 수요자에게 유리한 상품이며 1인당 5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IT839적금 판매로 기존 ‘국민컴퓨터적금’의 판매는 중단되며 인터넷PC를 구입하지 않은 ‘국민컴퓨터적금’ 가입자가 디지털TV 구입을 원하면 동일한 조건으로 구매자금을 빌릴 수 있다.
신화수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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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정말 할 일이 없나 봅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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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비쌉니다.. 저같으면 그 돈으로 차라리 다른걸..
서민에게까지 보급될려면 한참 걸리겠군요..
누구를 위한 디지털 티비이던가?
\'미국식\'과 \'유럽식\'중에서 확정되어졌는지....
왜 자꾸 딴지를 걸고 싶은 것인지..
음... 디지털 TV... 전 나중에 지금 있는 온에어가 정년퇴직하면 디지털용 카드를 컴터에 달아봐야 겠습니다... 그 돈이면... 휴... 스피커, AV, 장비 저가로 마련해서집에 영화관을 만들고도 남겠네요...
진짜요...이건 특소세가 붙어 마땅한 제품이겠죠?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아직은 저의 수준에 맞지는 않는 것 같지만...
미국식으로 \'확정\' 되었구요...미국 매니아 진장관답게 그렇게 되었구요...
어째서 우리나라는 공기업이 이런식의 소비를 조장하는 것일까요?
제가 사고 싶은 것은~~
너무 거금이라 지금 포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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