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무박으로 단풍관광 다녀옵니다.
- 장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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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이맘때쯤이었던가요?
올해도 연례행사처럼 어김없이 무박으로 단풍관광여행을 떠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의 직업이 약사인지라 주일날을 끼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이번주말 토요일 밤 11시에 교대역부근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을 합니다.
다음날인 주일날 새벽 4시경쯤에 노고단에 올라 해돋이와 운해를 보고
피아골로 장소를 옮겨 아침 7시쯤에 아침을 먹은 다음
붉은 색 단풍이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있는 피아골 단풍을 구경합니다.
12시에서 2시사이에 점심을 먹고 구례에 있는 온천으로 가서 온천욕을 한 다음
다시 버스를 타고 서울에 오면 저녁 8시를 훨씬 넘길 듯 싶습니다.
교대역에서 전철을 갈아타고 인천집에 돌아 오면 아마도 밤늦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연을 접할 때이면 늘 느끼는 것이지만..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솜씨가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여행에서 좋은 날씨 주셔서 기멀전의 형제님들께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으로나마 전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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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자연속에서도 자연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 잊지 마세용
마라나타
전 놀러갈 시간도 없는데... 쩝~
잘 댕겨 오세요. ^^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멋진 내공의 가을 작품들을 기대해 봅니다.. 잘 다녀 오시길
멋진사진 부탁합니다.
헉 부럽습니다...ㅡ,.ㅡ
잘 다녀 오세요...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시구요... 갔다 오셔서... 좋은 사진 부탁 드려요.... 내공 많이 실린걸루요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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