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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목회자의 자격

  • 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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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에게 어느 날 한 후배가 찾아와 “어떤 목회자가 진정한 하나님의 종입니까?”라고 물었다. “경건한 사도가 되어야지.” “영성을 제외한 실제 목회 생활에 대해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자 마르틴 루터는 수첩을 꺼내 거기에 적혀 있는 ‘자기 신조 10가지’를 말해 주었다. 1)목회자는 쉬운 말로 설교하고 질서있게 가르쳐야 한다. 2)훌륭한 머리가 있어야 한다(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종합적인 사고가 있어야 한다). 3)분명한 발음 등 언어 사용에 능숙해야 한다. 4)좋은 목소리를 가져야 한다(진실한 목소리, 설득력 있는 목소리를 갖춰야 한다) 5)좋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6)그만 둘 때를 알아야 한다. 7)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8)진실을 위해 몸 영혼 재물 명예를 바칠 각오를 해야 한다. 9)부지런히 공부해야 한다. 10)고난과 비난을 참고 견뎌야 한다. ============================================ 4번에서 딱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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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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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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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04.16. 01:54
저는 한 2가지 외에는 해당사항이 없어보이는데...우짜노...
지구촌 2005.04.16. 01:54
부족한 자를 들어쓰심에 걍 감사하고 사역하렵니다... 조목조목 따지면 해당되는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서요...^^
최민규 2005.04.16. 01:54
주님은 누구에게가 자신만의 좋은 목소리를 주셨습니다. 4번도 쪼금만 신경쓰시고 연습하면....충분히 가능합니다. 전 언제 한번 시간나면..목회자 분들 모셔놓고 설교하실때 음성 사용법 ( 성대의 올바른 떨림) 가르쳐 드리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특별히 부흥회 강사님들....근데..이해는 갑니다. 왜냐하면..성대는 몸중에서 가장 피곤을 빨리 타는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성악하는 사람들 모토가 잘묵고 푹쉬자~ 입니다. 자연 똥배는 기본이죠..ㅋㅋㅋ 호흡과도 연관이 있지만... 목사님 애기가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목사님같이 목 많이 쓰시는분들은 반드시 성대를 자연스럽게 울리는 본래 하나님이 주신 자연스러운 울림이 어떤건가 꼭 발견하세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동안 3~4시간 설교도 하실수 있게 되지요... 에고....잡설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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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04.16. 01:54
최민규 형제님 한번 오프모임때 초청해야 겠군요.
이창섭 2005.04.16. 01:54
부산 4월 모임 함 합시다...최집사님 강의 빨리 듣고 싶네요...양회장님 뭐하시나...참 공부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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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5.04.16. 01:54
기준이든... 자격이든...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를 붙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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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04.16. 01:54
역시 전 자격보다는 은혜로 버텨야 되네요.. ㅎㅎㅎ
박주호 2005.04.16. 01:54
맞는 조건이 없는데 어떤하지요 오로지 하나님의은혜로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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