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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월 21~23까지 여름수련회 다녀왔습니다.

  • 김원규
  • 1897
  • 5

첨부 1


헥헥... 중고등부 수련회를 방학 하자 마자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이 덥더군요. 계곡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원으로 갔는데... 보통 여름밤의 계곡은 썰렁하잖아요. 좀 춥기도 하고... 그런데 춥지가 않고...심지어는 덥기까지 하더군요... 수련회 갔다오니까 서울에서는 더워서 난리더라구요... 오늘 주일도 엄청 덥군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저는 이순간에도 물을 벌컥 벌컥 마시고 있습니다.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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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최무열 2005.07.24. 14:27
수련회 기간동안 은혜 많이 받으셨나요? 저희교회 중고등부학생들도 20일~22일 기간동안 경남합천의 수련원에 갔다왔는데 처음 개원하는 수련원이라 시설이 좋더군요 옆에 개울가엔 물이 흐르고 밤엔 모처럼만에 별을 볼수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대구에 돌아오니 36도의 날씨라 퀙~ 하더군요
김철 2005.07.24. 14:27
힘내세요 하나님도 보고계십니다.
지구촌 2005.07.24. 14:27
저흰 8월 첫주인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Rose 2005.07.24. 14:27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저희는 26-27일 이틀간 합니다... 시원한 교회에서 합니다...(에어컨 2대가 가동) 오늘도 교육관을 벗어나기가 싫더군요....그래서 아들녀석하고 교육관에서 놀았죠...ㅋㅋㅋ 목사님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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