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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수련회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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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로 4박 5일의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기도도 잘 할 줄 모르는 초짜인 학생부 아이들을 데리고 수련회를 다녀 왔습니다. 함께한 교회는 성령의 체험이 있고 기도에 훈련이 되어 있는 곳이라 첫날 첫 시간부터 방언으로 기도하고 한마디로 성령의 불바다더군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그런 것을 처음 보는지라 기도하다가 옆에 보고 헨폰으로 동영상 찍고 아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 아이들을 위해 성령님이 임하셔서 만져주시길 사모하며 안수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그냥 두지 않으셨죠 ! 총 9번의 집회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 만큼 성령의 체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말이죠... 그러나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주님을 알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3발 4일의 수련회를 마치고 1박 2일의 놀기 수련회를 바다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비는 억수 같이 오고 바람은 태풍처럼 불고 놀 상황이 못되더군요 비가 그치고 바람만 심하게 부는 바닷가 사람들이 밤이 되니 아무도 돌아다니지 않는 바닷가 하나님께서 기도의 장소를 준비해 주셨더군요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역사해 주셨습니다. 모래 사장에서 한 밤에 아이들과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바다에 들어 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그곳에 역사하셔서 주여를 부르짖고 방언을 하는 아이가 생겼습니다. 너무도 감사한 것는 바람이 너무 강하고 파도 소리가 커서 아이들의 울부지는 기도의 소리가 주변의 텐트에 계신 분들에게 들리지 않았다는 것이죠 하나님은 너무도 감사하게 준비하여 주셨고 날씨를 통해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 새벽 부터 아이들이 새벽예배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약속으로 수요예배 철야예배 모두 참석하기로 했고 개학을 하면 학교 끝나면 교회에 들려 기도하고 집으로 귀가하기로 했답니다. 너무도 성령님의 역사가 강하게 있었던 수련회였습니다. 기억하고 기도해주신 기멀전 식구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9번의 집회 안수 하느라 허리가 뻐근하고 영적인 싸움을 하느라 몸은 망신창이지만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한 수련회 였습니다. 기멀전에 5일 만에 들어와 보니 정신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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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이영애 2005.08.12. 07:21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너무 수고 하셨구요. 아들이 엄마 잊어 버리겠다나요. 이젠 외박하지 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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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5.08.12. 07:21
할렐루야! 참으로 은혜스러운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 오셨군요.. 우리의 하나님은 필요한 때에 우리를 위해서 이루어 주신다는것을 한번더 느끼게 해 주시는군요.. 육신의 것은 사망이요, 영의것은 생명과 평안이라는 말씀을 목사님께 감히 해드립니다. 피곤하실 지라도 행복하시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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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08.12. 07:21
은혜스런 수련회가 되어서 참 감사하군요.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
한송이 2005.08.12. 07:21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신실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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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2005.08.12. 07:21
수고하셨습니다. 그 학생들이 미래의 믿음의 일꾼으로 자라날껍니다. 저도 학생때의 신앙을 바탕을 자라나고 있는 것이니까요..
박주호 2005.08.12. 07:21
수고했어요 목사님 반드시 좋은 결과로 나타날것입니다.저도 금식을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하나님께서 기도응답해주셨습니다.문제는 보양식을 잘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지금부터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요 조만간 연락하고 찾아가겠습니다.맛있는 삽결살 파티를 기대하면서-----
서민우 2005.08.12. 07:21
할렐루야... 주님이 참 고생하십니다.. 그 친구들을 위해 날씨도 만드시고, 주변 사람들이 소리 못 듣도록 큰 파도도 만드시느라 하나님이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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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08.12. 07:21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또 목사님의 사역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다니 감사하구요. 며칠 푹 쉬시고 이제 또 힘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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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작성자 2005.08.12. 07:21
기멀전의 중독은 이래서 옵니다. 회원의 일에 대해 함께 나누고 기도해주고 관심가져주시니 어찌 중독이 안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좀 수고해주셨죠 날씨 만들고 파도 만드시니라 ^^; 하지만 그것을 즐거워하시잖아요 자녀들을 위해 일하시는 것을 모두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셔서 지금부터가 시작이죠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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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08.12. 07:21
할렐루야~ 목사님 승리하고 돌아오셔서 승전보를 전해주시는 군요~ 현대의 신앙의 허약체질은 아이들에게 가장 시급한것이 예전 어른들의 신앙의 야성을 되찾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너무 귀한 사역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오셨군요. 수련회에서만이 아니라 매주일 사역속에서도 승리하세요... 그런 의미로 원추~~~ ^^
유현종 2005.08.12. 07:21
목사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예전에 읽은 책 제목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의 열심\....정말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죠....ㅎㅎ
김철 2005.08.12. 07:21
할렐루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기멀전을 만난후부터 늘 마하나임을 만난기분이예요 기멀전가족분들의 기도응답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지구촌 2005.08.12. 07:21
예배의 감격이 전해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Rose 2005.08.12. 07:21
승전보를 울려주시는군요... 아이들이 주님을 알기 시작했다면 이제 큰 일 났군요... 과연 하나님은 그 아이들에게 어떻게 역사하실까 기대가 됩니다... 목사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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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5.08.12. 07:21
멋진 하나님이시네요. 이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는 것은 항상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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