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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집에서 잡자고 있는 핸드폰 주실분....

  •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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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아내가 쓰던 핸드폰이 물속에 빠졌습니다. 기종이 요거 ↓  펜텍&큐리텔 PG-K5500c 였거든요. 팬택&큐리텔에서 A/S를 물었는데 메인보드가 나갔다며 수리비가 18만원이랍니다. ㅡㅡ;;; 새로 사자니 막막하고, 고치자니 ㅠㅠ 혹시 회원님들 집에서 잠자고 있는 핸폰이 있으신지요. 혹시 있으신 분은 꼭 좀 연락주세요...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쓰던 통신회사는 016 KT(전화국재판매) 입니다. 뭐 간단하게 KTF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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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축복의걸음* 2005.10.11. 11:14
호곡.. 그런 엄청난일이.. 저희교회 청년중에 큐리텔 A/S하는 청년이 있긴합니다만.. 여기는 대구이니... -- 저희 전도사님이 삼성제품인데 큐리텔 A/S하는 청년이 대충 수리해줬는데.. 요즘 화면이 좀 깨지는 현상이 있는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전화같은건 잘 되는거 같은데.. 수리비가 18만원이라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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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10.11. 11:14
수리비 엄청납니다...휴 저도 한달 정도 전에 저희 어머니 핸폰을 수리하러 팬택&큐리텔에 갔다가.. 넘 놀랬습니다.. 이것저것 손보았는데.. 메모리 쪽에 금이 살짝 가있다고 하면서.. 이것을 고치겠냐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새로 사는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쓰다가.. 완전히 가버리면.. 새로 사기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핸폰 내구성도 약하고.. 넘 수명이 짧습니다..
*축복의걸음* 2005.10.11. 11:14
음.. 저희교회에 청년이 큐리텔에서 A/S하는 청년이 말하기를.. 메인보드를 교체하는건 본사에서 못하게 한다더군요... 그리고 예를들어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비용이 18만원이라고하면 17만원정도에 부품값이 내려오기때문에 남는돈도 없다고 하더군요.. 수리비용이 8천원빠지고.. 택배비 빼면 거의 남는돈이 없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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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10.11. 11:14
그렇군요...축복의 걸음님 일부러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_ _)m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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