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음...신앙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화가 뭐 있을까요..?

신앙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화.... 모두가 잘 알듯이 반지의 제왕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반지의 제왕에 대한 기독교적 해설도 책으로 출판되어 있습니다.

패션 오브 더 크라이스트(Passion Of The Christ)요.. 예수님이 얼마나 고통받으시면서 돌아가셨는지 이 영화를 통해 절실히 느꼈어요. 예전엔 그저 남일처럼 아프셨겠구나란 막연한 생각이였는데.. 그리고 영화는 아니지만 최춘선 할아버지 동영상도 제겐 무척 충격적이였습니다. 미지근한 제 신앙을 깨어지게 한 영상이였던것 같아요~

패션오브더크라이스트 와 벤허 를 강력 추천합니다. 기독교 영화를 그동안 많이 본것 같은데 갑자기 제목들이 생각이 안나네요. 난감합니다. 하지만 위의 두영화는 몇번씩이나 본영화이고 강력 추천합니다. 승리하는 하루되세요...

음.. 어른의 경우는 역시 그리스도의 수난과 팔복시리즈가... 그리고 어린아이의 경우는 강아지똥과 베지테일이.. 참고로.. 우리 딸아이가 4살인데.. 강아지 똥 보고나서.. 슬프다면서.. 엄청 울더라구요..

ㅎㅎㅎ. 다들 너무 holy한 영화들만 권하시니까... 저는 \너는 내 운명\ 추천합니다. 그 영화 보면서요. 저는 하나님 생각했으니까요.. 이름은 까먹었지만, 그 남자배우분의 그 무조건적인 사랑 보면서... 아마 하나님 사랑이 저럴거야... 라고 생각했드랬어요... ^^

지난번에 대만에서 함께 맥스루케이도의 너는 참 특별하단다를 상영하면서 전도집회를 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고 눈물을 흘렸어요. 추천합니다.^^

브루스 올마이티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패션오브크라이스틑 보고 난뒤에 폭력적인것에 몸서리가 쳐 지기도 했지만 바로 그것이 영화상으론 두시간 이나 예수님이 실제는 오랜동안(며칠인가요?)고통을 받으셨지요. 저도 충격(?)이었기에 그 영화를 보고 돌아와선 인터넷으로 여러 목사님 감상문을 복사 해두었었답니다. 만약..필요하시면..몇분의 감상글을 이곳에 옮겨 적을까요?

벤허를 추천...벤허가 왜 명화인가?...벤허를 이애하기 위해서 일단 등장인물을 바라보면 먼저 벤허(훌의 영어식 발음이 허..훌의 자손이란 의미)와 멧살라(벤허의 친구이죠) 그리고 예수님(얼굴의 이미지는 나오지 않죠..)이렇습니다. 그럼 이런 등장인물을 통해 감독(월리암와일러)이 이야기 할려는 것은 무엇인가...그것은 [#레이어001_]원수는 갚음으로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함으로 없어진다.[_레이어001#] 이 사실을 벤허와 멧살라의 구도 속에서 원수를 향한 불타는 벤허의 마음을...그 뒤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벤허가 가지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물론 여기서 감독이 이야기 하는 십자가는 성경이 이야기하는 십자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레이어002_]로이드존스 목사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가장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사람이 십자가와는 가장 거리가 멀다.\[_레이어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