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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졸지 않을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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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잠이 많은 편은 아닌데, 아침 졸음이 많은것 같습니다. 매일 새벽기도를 나가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졸아 본적이 없어요...ㅡㅡ 주일 오전예배때도 졸음을 참느라 죽겠구요.. 근데, 금요철야예배나 수요예배때는 절대 안졸아요.. 눈이 똥글똥글... 목사님께서 설교 중간에 제가 졸면 소리를 크게 내시거나, 탁자를 \탁\ 치셔서 절 깨우시는데요..~ 그래두 놀래서 일어났다가 다시 졸아요.. 어제 설교말씀중 \신앙의 잠\을 자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꼭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아서.. 요즘 신랑한테 맨날 새벽예배때 존다구 꾸사리 듣다가 결국 자리를 따루 앉구 있는데, 저로서는 무지무지 심각해요~ 잠이 모자라서 자는건 아닌것 같아요.. 10시에 자구 교회는 거의 옆이라 4시 50분에 일어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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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이지인 2005.11.24. 12:14
[#레이어001_]저도 가끔 조는데요.... ^.^ 문제는 중요한 순간이나 예배때 졸때는 참 난감하답니다. 허벅지를 꼬잡고, 성경구절들을 찾아도 졸렸던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졸음을 방지하는 노하우는요! 1. 일찍 잠자리에 든다.(요즈음 새벽제단을 쌓기 위해서 저녁9시에 취침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운전중에 졸린거죠...... 2. 졸린기분이 들면 잠깐 밖에 가서 바람을 쐬고 들어옵니다. 3. 커피나 시원한 청량음료를 마십니다. # 운전중에 졸릴때는! 1. 찬양을 크게 따라 부릅니다. 2. 운전석 창문을 열고 공기를 환기시켜 정신이 들게 한다. 3. 누군가에게 전화를 해서 이야기 한다. -이상입니다.- 졸음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기를 ...... ^.^ 오늘 하루도 주안에서 승리하는 하루되세요.[_레이어001#]
박종진 2005.11.24. 12:14
오늘은 제가 茶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피곤을 이기는 방법 중에 하나가 차를 마시는 겁니다. 수험생에게 차를 마시게 하였더니피곤도 이기게 하고 학습능력도 올랐다고 합니다.
최영욱 2005.11.24. 12:14
졸음을 이기는 방법이라.. 예전에 제동생이 매일같이 예배시간때면 졸아서 첨에는 꼬집기도 하고 그러다가 그래도 전혀 고쳐지지 않더군요.. 할수없어서 조그만 핀을 들고 있다가 졸면 찌르기도 했죠... 그러고나니 조금 정신을 차리는거 같기도 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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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11.24. 12:14
음.. 졸릴 때는 자야하는데.. 그게.. 예배시간이라는 딜레마가 있네요.. ㅎㅎㅎ 기도하셔야 할 듯..
이민영 2005.11.24. 12:14
저는 몰래 사탕먹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분이죵^^
이상훈 2005.11.24. 12:14
예배시간에 졸리는 것도 일종의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단호하게 자신에게 명령을 하십시오. \'졸지말지어다\' 전 그렇게 예배전에 명령을 하고, 그리고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해서 좀 진한 커피를 먹었어요. 그랬더니 속이 뒤집어지더라구요... 이 커피를 먹는 방법은 지양을 해야겠어요.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전날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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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11.24. 12:14
제 경험상으로는 습관적으로 졸게 되는 것이지요. 반드시 돌파를 해야 하는데 이상훈 형제님 말씀대로 자신에게 좀더 냉철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에는 설교말씀에 좀더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부분 설교에 집중하지 않고, 순간 딴생각에 빠지거나 하면 졸기 십상이지요...어쨌든 이것도 훈련입니다.
이상복 2005.11.24. 12:14
졸리면 전날에 미리 푹 자야죠!! 그리고 강한 정신력을 동반해야 합니다. 그래도 졸리면 잠시 일어나서 뒤에 서서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지혜인 것 같습니다. 아뭏튼 열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들에게 졸음은 유혹이죠!!
이용묵 2005.11.24. 12:14
저는 예배시간에 졸리면 저는 제 자신을 마구 때리는데 꼬집까고...ㅋㅋ 전 졸린적은 별로 없지만 몇번 졸았던 기억은 생각하고 싶지 않내요~~ 침...? 전 예전에 한번 절 때린적이 있어요!! 옆에 있던 분이 은혜받더라구요 글쎄..허허허 한번 때려보세요!! 쪽팔려서 잠안옵니다.
신봉용 2005.11.24. 12:14
잠을 많이 자는데도 잠이 많은 이유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자신을 다시한번 발견하는 시간이 있으면 잠을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맹미영 2005.11.24. 12:14
[#레이어002_][#폰트005_]울 엄마가 가르쳐주신 방법인데요... 손톱의 하얀 부분을 꾹 손톱으로 누르는 겁니다. 눈물이 쑥 나올 정도로 아파요... 10손가락을 계속 누르세요... 저도 해봤는데요. 효과가 좀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 요것도 면역이 생기는데요, 그 때는 좀 그렇지만, 치아를 이용해 보세요... ㅋㅋㅋ 많이 아파~~~ 근데요. 잠은 적게 자도, 많이 자도 오고요. 졸게 되더라구요. 저 역시 많이 졸거든요... 전 주로 수요예배 때... 아님 오후 예배... 매번 집에 와서 혼나는데요, 자꾸 졸게되더라구요... 그 때마다 회개하고, 내가 서 있을 때 졸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무섭죠??? 역시 성령님 밖에 답이 안 될 듯 싶네요... 울 함께 노력해요... 좀 길었습니다. [_폰트005#][_레이어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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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11.24. 12:14
음 예배의 최대의 적 졸음 (뒤에 사탄 ^^) 정말 숙적입니다. 지난분 어떤 분이 혀 끝을 깨물어 보라고 하시던데요 제 동기 목사는 이쑤시개를 열개정도 묶어셔 손을 지압을 하더군요 ^^ 암튼 여러 방법 많치만 습관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승리하시길
한시춘 2005.11.24. 12:14
음...정답을 적을까요? 9시에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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