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날씨가 너무 추워서 털신 샀습니다.
-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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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날씨가 추운데 일하는 사무실도 추워서 글씨 쓰기도 어렵답니다.
그래서 털신을 사려고 신발가게에 들어갔는데 색이 밝은 부츠를 내 주더군요
사무실이 공장근처라 먼지도 많고 해서 검정 털신을 골르게 되었답니다.
주로 할머니들이 신으시는데 바지를 길게 입으면 안보이니깐 괜찮겠다
싶어서 샀어요
그러면서 할머니 생각도 나고 저 혼자 생각해도 우습기도 하고 이젠 나도 늙었나 싶기도
하고 그랬네요
많이 추우니 여러분 목돌이 장갑 털신 다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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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자매님두요...
따뜻하시겠어요~ 저두 하나 장만을 해볼까요?? ^^
추운 날씨지만 여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어서 훈훈 한 것 같습니다.
따뜻 하네요^^
오늘 날씨를 경험해보니 단단히 따뜻한 것들로 준비해야 되겠더군요.
요즘 새벽 넘 춥네요. 그래서 차에 온열시트를 준비했는데....
낼 새벽에 테스트해보겠네요. 1분이내에 따뜻해 지는듯 해염....
저두 사무실에선 털신신고 지낸답니다. 넘 추워염......
우리 기멀전 회원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셔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셈~~
10한 0온입니다
넘넘 추워요~ 손도 꽁꽁, 발도 꽁꽁..
그러나 마음은 따뜻~^^
춥습니다.
춥습니다.
정말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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