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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새벽기도 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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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2주간 출장을 가서 교회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넘 추워서 자꾸 꾀가 납니다... 어젠 제시간에 눈이 떠졌는데, 잘까 말까 고민하다가 깜빡 하고 얼른 일어났는데 시간이 지나버려서 걍 자버렸습니다.. 오늘도 쉴수가 없어서 일어났는데, 계단 내려가다가 그만 쿵~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찧었어요..ㅠ.ㅠ 담주까지 혼자 가야하는디... 빨랑 날씨가 풀렸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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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최영욱 2005.12.14. 11:50
그래도 새벽기도를 꼬박꼬박 가시는가봐요..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귀한건지 몰라요..^^
김호경 2005.12.14. 11:50
예전에는 새벽기도도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도저히 엄두가 안 나네요 가고 싶은데...몸이 안 따라가네요
김성훈 2005.12.14. 11:50
이제 종강했으니 새벽기도 열심히 나가야지요. 헌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호호
이상복 2005.12.14. 11:50
새벽 잠이 정말 달콤하지요^^ 힘내세요!!
백승민 2005.12.14. 11:50
새벽기도의 믿음 부럽습니다
유현종 2005.12.14. 11:50
대단하십니다....저는 언제나 해보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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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5.12.14. 11:50
그래도 새벽을 깨우셔야죠? ㅎㅎ 제 경우 아파트가 12층인데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를 시작해서 한달동안 계단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도 서울(집)에서 안양(교회)까지 오고 가고 있는데다 집에 가려면 12층을 헉헉거리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ㅠ.ㅠ 그래도 새벽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권이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한시춘 2005.12.14. 11:50
저도 새벽기도 안 나간지가...... 어언..ㅠ_ㅠ 기도의 용사이신것 같아 부럽고 존경합니다.
최무열 2005.12.14. 11:50
저도 오늘아침엔 땡땡이를 쳤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어머님운전수하다가 강제로 새벽기도회 가는 케이스입니다. 그래도 첫시간을 드린다는것이 내심 기쁘답니다. 힘들지만 계속 기도의 무릎 놓지 마시길....
김복실 2005.12.14. 11:50
우리교회는 넘 추워서 새벽기도 가서 발이 꽁꽁 얼어가지고 온답니다 교육관이 없어서 50평 교회에 작은 석유난로 2개 피우나 마나,, 그나마도 목사님 말씀 끝나면 꺼버려서 개인기도 할때는 기도의 열기로 몸을 녹인답니다,, 그래도 새벽기도 안가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그래서 핫팩을 가지고 갑니다 그러면 한시간은 버티죠,,
이지인 2005.12.14. 11:50
[#레이어002_]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새벽에 준비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을수 있다면 ............. 은혜는 사모하는 자에게 더욱 주시니까요! 추운겨울 이지만 영적인 열기로 따뜻해 지시는 새벽 되시기를 ... 저도 더욱 노력하렵니다.[_레이어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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