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신호조심하세요..

첨부 1


운전을 하다가 보면 교차로에서 너무나 빨리 바뀌는 신호등 때문에 놀라신 적이 있을 겁니다. 섬뜩 하죠.. 오늘 좌회전 신호대기로 서있는데.. 제 반대 차선에서 한 차가 노란불인데.. 그냥 달려오더라구요.. 꽤 넓은 교차로 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떤 여자분이 신호가 바뀌자 마자 들어오더라구요.. 제 눈 앞에서 사고가 났습니다..크게 난 것은 아니구요. 차의 백밀러와 옆 문에 여자분이 부딪쳤습니다. 주저 앉아 버리더 군요. 운전자는 나이가 꽤나 어려보였습니다.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더라구요. 내릴까 했는데.. 사고난 여자 옆에 있는 남자분이 아는 사람인지. 알아서 전화하고 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전 신호에 따라 지나갔습니다. 오늘 교회 갔다오는데.. 저도 운전에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집사람에게도 절대로 바뀌고 나서 바로 건너지 말고 몇초후에 건너라고 신신 당부를 했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조심도 필요하지만.. 신호등 이거 정말 문제인 듯 합니다.   기멀전 가족 여러분.. 신호 조심하세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9

profile image
공동현 작성자 2006.01.12. 02:11
윽.. 글자가 춤을 추네요.. ㅎㅎㅎ
profile image
박병기 2006.01.12. 02: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최무열 2006.01.12. 02:11
글을 읽을려면 눈이 피곤해서 잘 안읽을려고 하네요 그래도 끝까지 읽었습니다. 항상 안전운전과 양보입니다.
현동호 2006.01.12. 02:11
네. 그렇게 하지요. 정말로 신호를 조심하겠습니다.
김만기 2006.01.12. 02:11
생명을 위하여 끝까지 정독을..ㅋㅋ 정말 어지럽군요..
profile image
최인석 2006.01.12. 02:11
내용은 좋지만.. 글씨가 완전... 너무 어렵습니다.
profile image
김훈 2006.01.12. 02:11
그래서 전 노란불일때는 무조건 섭니다. 물론 교차로 한가운데서 서는 것은 아니지만...
김희도 2006.01.12. 02:11
저도 몇번 목격을 했습니다.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지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김철 2006.01.12. 02:11
노란불은 본래 정지신호인데 오해하고 계신분들이 참 많아요
profile image
박건준 2006.01.12. 02:11
신호를 어기다 사고나면 예외가 없읍니다
염대열 2006.01.12. 02:11
정말 신호 잘 지켜야 해요....노란불...이거 정지신호로 여겨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더군요.... 얼핏 들은 얘기론 우리나라 신호등위치가 보행자를 보호하지 못한다는 말을 들은거 같기도 한데....
최영욱 2006.01.12. 02:11
네.. 저도 그래야겠습니다.. 안그래도 보험료 할증때문에 좀 신경이 마니 쓰이더군요..^^;;;
최민규 2006.01.12. 02:11
근데...김철 집사님...노란불...주의 등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았나? 아고 정말 헸갈리네...딸아이에게 주의등이라고 가르쳤는데... 조사해보아야지...ㅎㅎ 잘 알아보고 또 보고할께요...
최민규 2006.01.12. 02:11
에구구 한시간 동안 인터넷 뒤적였는데... 정확하게 표현된 신호등 체계 를 찾지 못하겠군요... 비 전문인의 지식검색 같은거 말고..도로교통법등 신뢰할만한 기관에서 신호등 정의 한거요...음 어렵다~
이상훈 2006.01.12. 02:11
아무튼 운전하는 사람도, 길을 걷는 사람도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을 위해서 만든 기계가 사람을 잡네요...그리고 기계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인격이 문제이지요...조심해야죠
profile image
장상원 2006.01.12. 02:11
노란색이 아니라 주황색 아닌가요?ㅋㅋ 주황색일 때 분명 정지 신호입니다. 지금까지의 주행에서 일단 멈춰서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이들에게 파란색에서 건너라!라고 하는데... 파란색이 아니라 녹색입니다^^* 저희 마눌님이 유아교육 전공이라 제가 딸래미에게 이렇게 갈쳐 주었더니...ㅋㅋ 다시 조용히 불러 알려줬습니다...ㅎㅎ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