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요즘 자꾸 나쁜 생각이 들어요...
-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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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열심히 하고 칭찬 받을땐 오픈된 맘으로 모든게 좋게 보이더니..
요즘엔 시험들었나봐요...ㅠ.ㅠ
저만 열심히 하면 될것을 왜 남 못하는것만 보일까요...
신랑하고 둘이 쌍으로 그러니 이거 맨날 교회가서는 회개하고
돌아서면 또 그러니...
큰일났어요...ㅠ.ㅠ
참~ 그리고 전에 돼지꿈 꾸었다고 말씀 드렸었잖아요?
엊그제는 또 이상한 꿈을 꾸었어요...
집들이온 친구가 유모차에 선물을 이것저것 저에게 안겨주었는데...
전철역의 높은 계단을 올라가기 위해 유모차를 접어 힘들지만 힘들지 않은척 하고
올라갔어요..
유모차를 펼치는 순간 어디서 나타났는지 4살배기쯤 되어 보이는 아기가 뿅 나타나는게 아니겠어요..
근데 참 희안하게 제가 그 아이를 안아주면서 그래 우리랑 같이 살자... 그랬어요..
아마 데려온 아이같은데...
평소 꿈도 잘 안꾸는 제가 이게 왠일인지 모르겠어요..
신랑은 태몽 아니냐구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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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layer001_]조심스레히...미리 축하드려봅니다. ^^;[_layer001#]
저도 태몽이길 조심 스럽게 소원합니다.
사랑을 주면 변화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의도적으로라도 이름불러가며 기도해주고, 칭찬과 격려를 해보세요. 아비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보세요. ^^ 공연히 설교가 되버리고 말았네요.
꿈은 꿈일 뿐입니다. 어떤 학자는 현실세계에 대한 불만해소가 꿈이라고 합니다. 그런 불만해소가 없으면 사람은 정신병자가 된다고 합니다.
돼지꿈 꾸셨으면 복권 사셔야 하는거 아닌가?? ^^;
스폰지 같은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요즘 사도바울의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는 말씀을 자주 묵상하게 됩니다. 모난 성질 다듬는건 죽는 수 밖에 없거든요. ㅎㅎ
그 사람을 위한 축복기도를 하면
금방 해결 될 것입니다
여하튼....미인이시니....
상대방이 알아도 이해해 줄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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