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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술마시는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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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가 있나요? 제가 경험한 해외 교회에서는 대부분 술과 담배를 허용하던데요? 술을 마시는 것이 정말로 큰 죄가 되는 것입니까? ㅋㅋㅋ 사실 웃으며 적었지만 갠적으로는 심각하잡니다. ^^; 지금까지 적당히 취한 집사였습니다. ^^; 아참! 샬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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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최무열 2006.01.13. 00:25
정리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김희도 2006.01.13. 00:25
나는 술을 먹지 않지만 사실 술먹는 것보다 던 큰 죄를 날마다 짓고 있습니다. 물론 술은 끊으심이 좋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는 물론 신앙의 건덕상이요... 그렇다고 우리의 의지대로 모든 것이 다 되지는 않겠지요...먼저 술을 끊어야 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끊어야만 한다는 동기부여가 있음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사님은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고 사랑하시니까요...
김만기 2006.01.13. 00:25
술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입니다... 언제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나를 더럽힌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시었죠,,,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뒤로 나온다고...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의 중심으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먹고 마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을 위하여 결단의 시간을 주실 주님은 찬양하시기를...
신봉용 2006.01.13. 00:25
성령에 취하면 해결됩니다...
최영욱 2006.01.13. 00:25
하나님께 기도 하십시요.. 하나님의 말씀을 좀더 주의깊게 읽어보시면서 묵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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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6.01.13. 00:25
미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는 다릅니다. ㅎㅎ 담배나 술은 좋은 점 보다 나쁜점이 더 많으니... 다른 사람에게 덕을 세우기 위해서 본을 보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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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6.01.13. 00:25
술먹는게 죄는 아니지만...그래도 성경에서는 술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들이 훨씬 많습니다. 외국과 달리 한국교회에서는 전통적으로 왜 금주를 강조하게 되었는지 웹하드- 설교폴더- 음성설교내 노우호 목사님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중 48번 파일 \교회는 왜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는가\에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동준님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전체 강의 파일을 꼭 들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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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6.01.13. 00:25
이해와 용납은 다른 문제입니다.. 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믿기 전에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믿고 나면.. 더 높은 가치와 기준에 매료되어야 합니다.
이창섭 2006.01.13. 00:25
교리와 진리는 구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금주 금연이 교리가 된 것은 선교 초기의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일제시대, 국책보상운동 등...그러나 카톨릭은 다르죠..그 훨씬 이전에 들어왔으니깐요..전 술이나 담배 이런 것으로 종교에 매이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술먹고 담배피운다고 하나님의 선택이 절대 취소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열심과 담배피고 술먹는 인간의 능력, 어느 쪽이 강할까요? 강도에게도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신 주님입니다. 절대 술을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유현종 2006.01.13. 00:25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술이 나쁜게 아니라 술이 들어가면 제가 제 의지를 못이기는데 그곳에 성령님이 임재할 자리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학생때만 해도 그나마 건전한(?) 음주문화가 있었던것 같은데 사회생활에서는 거의 그런 자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불건전한 쪽으로 흐르게 되지요.....쩝!
김영경 2006.01.13. 00:25
문제없어요.그런데 뭐가 문제인지???게시판에 이렇게 글을..정말 문제는 술 담배가 우상이 되어 버리고 그 자리에 성령님이 계실 틈이 없어진다는것 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님도 충분히 이기실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고민하신다면 말 입니다.승리하세요
이동준 작성자 2006.01.13. 00:25
아침에 글을 적다, 예배시간 때문에 지우고 다시 적고 있습니다. 예배 전에 이것 저것 손봐 둬야 할것들이 있어서요 ^^; 너무 많은 답변에 우선 감사 드립니다. 역시 \끊어라\가 주를 이루고 있네요! 마치 제가 알콜 중독인가 싶을 정도의 권고 글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 전 하루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찬양 하는 시간과 금일 하루의 일들을 주님께 의뢰 하는 기도도 자주 하는 지체 입니다. 물론 주님께서 저에게 준비하신 모든것들을 사모 하며, 기다리는 성도 이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있을때도 이곳에 있을 때도, 술마시는 것이 주님을 믿고 교회를 섬기는 것에 그다지 많은 제약이 있다고는 여기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격차와 병적인 경우를 제외 하고는 말이죠! 그만큼 술마시는 장소나 시간이라도, 자신의 관리는 할 수 있다라는 것인데... 글쎄요! 위에서 지적하신 것들 처럼, \음주 후 행위로 인한 죄지을 수 있다\ 라는 이유라면, 어디까지가 죄인지도 알아야 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 여하튼 술을 마셔 취하지 않고, 조용 조용 귀가 하는게 제 술 버릇이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피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해외에서 사역 하시는 분들의 고견도 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현제 사역하시는 교회의 젊은 층들은 금주를 하시는 지요?, 또, 저에게 하시 듯 권고 하시는 지요!? 진심으로 시비가 아니오니, 오해는 절때! 절때! 말아 주세요! 정말입니다. 자!~ 여기까지가 본인의 소담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매번 좋고, 유익한 얘기로 대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__) 꾸뻑! 꾸뻑! 매일 자주들리고 싶은 것이 욕심이지만, 그리 시간적으로는 여유가 없는 지라, 개근은 상당히 어렵네요 ^^; 어떤 이유로 기멀전을 알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님의 저에게 준비 하신 계획으로, 너무나 좋은 곳을 알게 되어 로긴할때 마다 기쁩니다.! 쟈! 그럼 여기까지 20,000 물러갑니다.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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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6.01.13. 00:25
ㅎㅎㅎ.. 성령께서 놀랍도록 역사하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오늘 담임 목사님의 출타로 인해 장년부 오후예배 인도및 설교를 담당했는데. 공교롭게도 주제가 유사했습니다. 절대로 기멀전을 염두해두고 한 것이 아닙니다..ㅎㅎㅎ.... 저는 가감없이 그대로 설교했습니다. 제가 인도하는 청년부에서는 이미 몇번이나 구체적으로 다루었구요.. 죄의 기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삶가운데 생겨나는 물음들에 대해.. ... 하나 하나 신앙 가운데 해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설교와 삶이 분리 될 수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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