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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딸아이가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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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새벽 4시 쯤에 잘 자던 딸아이가 갑자기 구토를 시작하더라구요.. 그 후 몇번이나  반복해서 구토를 했습니다. 아이가 몇달 일찍 세상에 태어나서 몇년간 대처하다보니 웬만한 증세는.. 그런데 어떠한 응급조치도 효과가 없길 래.. 개인병원에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종합 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입원을 하였습니다. 병명은 급성 장염이구요.. 탈수 증세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주일 때문에 병원에는 애기 엄마가 주로 함께 있었구요.. 현재는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오늘 교회에 혼자 다녀 오니.. 참.. 이상하더라구요.. 목사님이 오전예배만 인도하시고 출타하셔서.. 유초등부, 장년부 오후예배와  청년부를 제가 혼자 다 담당했는데.. 다른 때보다 좀 더 힘이 드는 듯 했습니다. ㅎㅎㅎ   아마 2, 3일 후면 퇴원할 듯 싶습니다.. 요즘 아이들 장염이 유행이랍니다. 조심하시구요.. 응급조치 후에 효과가 없으면 바로 종합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탈수 증세로 고생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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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최무열 2006.01.16. 03:26
빨리 건강을찾아서 웃음찾으시길바랍니다.
이동준 2006.01.16. 03:26
아래는 어느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영·유아들 ‘바이러스 장염’주의보 | 임신/출산/육아뉴스 2004.11.13 01:08 마일로(rlghlrtkdvna) http://cafe.naver.com/sculptuer/372 잦은 설사로 탈수‥손·주방 깨끗이 3살 이하의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늦가을 이맘때쯤이면 바이러스 장염을 주의해야 한다. 서정기 서울대병원 소아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는 약 100년 전부터 해마다 늦가을에 전국적으로 바이러스 장염이 유행하고 있다”며 “특히 로타 바이러스가 매우 흔해 3살 이하 아이는 거의 한번씩은 앓을 정도다”고 지적했다. 로타 바이러스 등에 감염돼 장염이 생기면, 주로 물이 많이 섞인 설사를 하며 심하면 하루 10번 이상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장염은 여름철에 흔한 세균성 장염에 비해 배는 많이 아파하지 않으나, 잦은 설사로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이에게 탈수가 생기면 어지럽거나 의식이 흐려지기도 한다. 또 열이 있어도 설사를 시작할 때 하루 정도 잠깐 나거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바이러스 장염은 무엇보다 탈수에 주의해야 한다. 서 교수는 “아이의 눈이 움푹 들어간 것처럼 보이거나, 손으로 혀를 만져 봐 물기가 없고 깔깔한 느낌이 들면 탈수 정도가 심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질환의 치료로 소아과에서는 설사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몸의 이온 불균형을 해결해 주는 설사용 전해질 용액을 쓴다. 일부 부모는 어른들이 즐겨 먹는 이온 음료를 아이들에게 그대로 쓰는 경우가 있으나, 아이들은 어른과 다른 이온 조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질환은 대부분 입을 통해 감염되므로 예방하려면 손을 깨끗이 씻고, 주방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게 필수적이다. 라고 하시네요! ^^; (여기까지가 퍼온 글입니다.) 대부분 위생 상태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아원, 유치원에서의 본인이 손을 자주 씻게 하는 방법과, 식구들의 위생 상태가 아이들의 장염을 예방 할 수 있읍니다. 내용중에 장염의 형태 적인 내용이 나오니, 참고 하셨다가, 동일 증상시 긴급하게 행동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조만간 퇴원 한다니 정말 다행이고요, 아이가 있는 저로 써도 상당히 긴장 됬답니다. ^^; 한때는 근 비상태기조 였죠! ^^; 주님 안에서 평한 하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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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1.16. 03:26
그나마 다행이네요 강도사님 힘 내시구요 아가 빨리 회복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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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6.01.16. 03:26
저희 교회에도 아이들이 장염으로 고생을 하더군요.. ㄹ빨리 완쾌 되기를 기도할께요.. 아이가 아프면 부모가 참 많이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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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2006.01.16. 03:26
빨리 회복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김철 2006.01.16. 03:26
마음고생이 많으셨죠... 자녀가 아프면 부모가 대신 아플수도 없고... 발만 동동...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상훈 2006.01.16. 03:26
저런..많이 놀라셨겠군요. 그래도 현명한 아빠와 엄마를 두어서 참 다행입니다.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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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6.01.16. 03:26
아이들에게도 급성장염이 나타나는군요. 하긴 울 아들도 알 수 없는 배가 아프다는 고통을 호소하여 며칠 간을 종합병원에 입원했었지만 정확한 병명이 없은적도 있으니까요.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김성훈 2006.01.16. 03:26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를위해 기도합니다.
김영경 2006.01.16. 03:26
아기들이 자주 장염에 걸리더군요..그런데 그 이후에도 식성이나든지 조금 변하더라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기도하겠습니다.
현동호 2006.01.16. 03:26
다행이다. 급성 장염 예전이 생각나네. 고생했어요 공강도사님, 모두 건강하고 잘 지내길 기도할께요.
김복실 2006.01.16. 03:26
애기 엄마가 많이 놀라고 힘들겠군요 힘 주시도록 기도 합니다
강필구 2006.01.16. 03:26
요즘 급성장염이 아이들에게 유행한다고 하더라구요...제 아들도 초기에 발견해서 그날로 병원치료를 받아서 다음날부터는 더이상 장염이 진행되지 않았답니다. 아이가 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전보다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최영욱 2006.01.16. 03:26
요즘 주위에 장염때문에 고생하시는 집사님들의 자녀들이 많이 보이네요.. 빨리 쾌유하기를 기도합니다..
황녹성 2006.01.16. 03:26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다 걸리는 것 같네요. 저도 고생 많이 했었는데...... 빨리 낫기를 바라구요, 아이들은 한번 크게 아프면 많이 크더라구요.... 기도하겠습니다.
이지인 2006.01.16. 03:26
저도 한번 큰아이가 3살땐가 경험이 있어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아이의 쾌유를 기도하겠습니다. 사모님 위로 많이 해주시구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도 몸살나거든요.....
이상복 2006.01.16. 03:26
빨리 회복 되기를 바랍니다.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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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명 2006.01.16. 03:26
예전에.. 울 첫째도.. 돌 갓 지나서.. 장염으로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맴이 아프던지.. ㅠ.ㅠ
한시춘 2006.01.16. 03:26
아이도 강도사님,그리고 사모님도 무척 놀라시고 애 쓰시겠군요. 장염이면 매우 아파한다던데... 쾌유를 위해 기도할게요.
맹미영 2006.01.16. 03:26
[#layer002_][#font005_]제가 너무 늦게 확인을 했네요.... 예리는 좀 괜찮은가요? 늘 강도사님 걱정을 했는데... 예리가 빨리 퇴원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에게 웃음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강도사님도 건강 조심하세요...[_font005#][_layer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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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6.01.16. 03:26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아이는 여러명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강병권 2006.01.16. 03:26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자식이 아플 때 주님 앞에 더욱 겸손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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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작성자 2006.01.16. 03:26
오늘 퇴원했습니다.. 응급조치 후에 바로 병원에 가서 그런지.. 의사가 심한 상태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소아병동에 아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요즘 아기들에게 여러 병들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길.. 염려와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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