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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지름신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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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혹시나 혼자만 거룩한 척한다는 이야기를 듣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고난주간을 맞아 한번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고난주간을 맞아 이 단어가 많이 마음속에서 걸림돌이 됩니다. [#font002_]\지름신\[_font002#]이라는 단어입니다. 물론 제가 너무 민감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font001_]살전 5:21-22절에 [_font001#]기록하고 있듯이 [#font001_]\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_font001#]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 생각하면 더욱도 이 [#font002_]지름신[_font002#]이라는 단어에 마음이 쓰여집니다. 물론 그냥들 하시는 소리이긴 하겠지만 하나님의 섬기는 저희들 입에서 [#font002_]지름신이 강림했다[_font002#]든지 [#font002_]지름신[_font002#]이라는 단어를 아무 여과 없이 말하여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물론 아무 생각 없이 말씀들 하시고 친근감을 위해 말씀하신다는 생각들이 들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섬기는 모임인 우리들의 모임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실 이야기들은 조금은 삼가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실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제 생각이 짧을 수도 있습니다. 고난 주간을 맞아 항상 맘에 걸리던 단어에 대해 글을 남겨 봅니다. 생각이 동일하지 않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고 그 단어를 사용하게 될 때 조금은 생각해 보는 신앙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기멀전 식구 모두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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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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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명 2006.04.15. 09:45
맞는 말씀입니다. ^^; 넘 가볍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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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6.04.15. 09:45
예전에도 지적한 적이 있었지만 저도 \지름신\이란 용어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현동호 2006.04.15. 09:45
맞아요. 그렇군요. 김세광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정말 그렇습니다. 저도 자주 사용하곤 했었는데...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유현종 2006.04.15. 09:45
동감입니다....귀엽게(?) 들리기는 하지만 ,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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