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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물고기 한마리가 병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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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리도라스나테리.jpg (File Size: 11.5KB/Download: 11)

예전에 요즘 허브와 물고기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But 큰일을 한번씩 겪었습니다...
허브는 현재.. 진딧물.. 수습 중이구요..
허항은.. 폭탄 한번 맞았습니다.. ㅠㅠ.. 2주만에 수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코리도라스 한마리가 백점병에 걸려버렸습니다.
발견하자마자 격리 했습니다... 처방은 했는데.. 잘 치료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같이 기르는 물고기(테트라, 플래티, 쿠피, 블러드핀, 소드테일) 들은 이상 징후는 없구요..
생명을 기르는 것.. 참 쉬운 것이 없습니다..

p.s. 사진은 코리도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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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김원규 2006.09.30. 04:08
정말 쉽지않군요....
그래도 강도사님은 잘 하고 계시네요.
저는 화분을 받으면 몇 주일 못넘긴다는..... ㅡ.ㅡ;;;;
silnkim 2006.09.30. 04:08
설마 어항 하나에 그많은 것들을 다키우시는 것은 아니겠죠?
silnkim 2006.09.30. 04:08

저는 구피를 키우고 있는 중인데, 참 이쁜 것 같습니다. 잊어버릴만 하면, 새끼를 잔뜩낳고,,,
버지니아에서 살때, 키우던 것은 이사오기 전, 옆집 목사님 드렸는데, 이사오기 전까지, 가끔씩 그집 가면, 어항만 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플로리다로 이사와서 다시 어항을 사고, 구피 집어넣고, 해서 키우고 있는데, 또 생육하여 번성하라는. 말씀처럼, 번성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빨리 이 구피가 죽어야 다른 물고기를 키울텐데, 하는 생각이 들 곤 한답니다.. 하하..

silnkim 2006.09.30. 04:08
참, 얼마전 구피 한마리가 새끼 약 30마리 정도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이틀 후 그 물고기는 죽었더라구요,, 30마리 낳는 난산이었나봅니다. 그리고, 그 치어들이 지금은 또 새끼를 낳고, 그 새끼가 또 새끼를 낳은 것 같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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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9.30. 04:08
저는 왠만하면 죽지 않는다는 선인장을 받아도 몇주 못간다는 ㅠㅠ
아 저도 잘 길러보고 싶었는데요 ㅠㅠ
물고기의 쾌차를 위해 ^^;
2006.09.30. 04:08
구피는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강아지 이름이???
생명하나를 기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가슴졸이고, 아프게 하는지...
저에게는 화분 하나, 물고기 하나 기른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으니...
어찌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양육한다고 할 수 있으리요.
그저 주님의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맡겨진 사역을 할 뿐입니다.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 결실의 계절에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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