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기분이 이상해서.. 밖을 봤더니 눈이 소복히 쌓였네요..
- 공동현
- 934
- 6
첨부 1
잠도 자다가 깨서.. 기분도 이상해서..
거실로 나와서 어항한번 보고..
밖을 봤더니.. 하얀 눈세상이 되어있네요... ㅎㅎㅎ
낼 도로가 걱정되서 주차장을 보았더니.. 제 차위에 쌓여있던 눈을 누가 다 긁어서 갔네요..
눈사람이라도 만드는 듯.. 도로를 걱정하는 저와는 참 대조적이네요..
아침에 딸아이가 기뻐할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그나저나.. 교회 갈 일이 걱정이네요..
모두들 조심하시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6
맞아요. 어릴때는 그렇게 좋고 이쁘게 보이던 눈이 어른이 되니 걱정거리가 되고 마네요.
더운 플로리다 지방이라서 그런지, 작년에 버지니아에서 이사오기전 보고 왔던 눈이 무척 그립네요...
눈발이라도 날렸음, 소원이 없겠습니다......하하..
아직도 더워서 반팔 입고 다니네요..
아직도 더워서 반팔....옷값 걱정은 좀 덜 하시겠습니다....
아직도 중부지방에는 눈이 오나요...
^^; 땀이 쭈루룩..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