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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기분이 이상해서.. 밖을 봤더니 눈이 소복히 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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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자다가 깨서.. 기분도 이상해서.. 거실로 나와서 어항한번 보고.. 밖을 봤더니.. 하얀 눈세상이 되어있네요... ㅎㅎㅎ 낼 도로가 걱정되서 주차장을 보았더니.. 제 차위에 쌓여있던 눈을 누가 다 긁어서 갔네요.. 눈사람이라도 만드는 듯.. 도로를 걱정하는 저와는 참 대조적이네요.. 아침에 딸아이가 기뻐할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그나저나.. 교회 갈 일이 걱정이네요.. 모두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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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poobear 2006.12.17. 02:56
맞아요. 어릴때는 그렇게 좋고 이쁘게 보이던 눈이 어른이 되니 걱정거리가 되고 마네요.
silnkim 2006.12.17. 02:56
더운 플로리다 지방이라서 그런지, 작년에 버지니아에서 이사오기전 보고 왔던 눈이 무척 그립네요... 눈발이라도 날렸음, 소원이 없겠습니다......하하.. 아직도 더워서 반팔 입고 다니네요..
이창섭 2006.12.17. 02:56
아직도 더워서 반팔....옷값 걱정은 좀 덜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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