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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늘 첨으로 치새우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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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분환수를 해주면서.. 유목에 활착시킨 모스 위를 싸이펀질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버리려는 순간.. 무엇인가가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생이 치새우 한마리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언제 포란하고 치새우를 털었는지.. 기분이 넘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부분환수해주면서.. 발견하지 못한 것은 없는지 조바심도 나구요.. 저희 집사람과 딸아이도 놀라면서 기뻐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선 치어통에 모스하고 넣어두었습니다.. 이제부턴 부분환수때에도 신경써야 겠네요.. 어쩐지 왁 플래티가 모스 사이에 자꾸 들어가는 원인이 있었네요.. ㅎㅎㅎ 길이가 2미리정도 되는 치새우로 인해.. 기쁨을 나눌수 있네요.. 역시 생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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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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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6.12.22. 02:11
공목사님 덕분에....요즘 어항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갖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가격이 만만찮더군 요 ^^;;
오타대마왕 2006.12.22. 02:11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전혀 못 알아못고 있습니다. 라플라스변환식 보다 어려운 말씀이십니다.... ㅜ,.ㅜ
맹미영 2006.12.22. 02:11
요즘 어항 관리에 푸~~~ 욱 빠져 계시나봐요? 저도 뭔가에 빠져있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워낙 이것 저것에 관심을 가져서... 수화 찬양에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예리와 사모님 모두 건강하시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주님 안에서, 가족 안에서 그리고 어항 속에서도 많은 즐거움 누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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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복임 2006.12.22. 02:11
정말 생명은 누구나 힘부로 뺏는것이 아닙니다...어린 새우라도 키우다 보면 정이 들어요..
silnkim 2006.12.22. 02:11
저는 그동안 키우던 구피와 몇몇 물고기들을 이틀전에, 집앞 연못에 던져주고 왔습니다. 이유는 올란도에서 잭슨빌로 이사를 오게 되어서, 어항을 아는 사람 줄까 하다가, 연락도 안되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집앞 연못에 던져두고 왔습니다. 아니면, 변기통으로 직행할 수 밖에 없어서....
poobear 2006.12.22. 02:11
날마다 물고기 키우시는 재미가 늘어가시는 군요. 물고기 목회에서 많은 인사이트 얻으시길..
김원규 2006.12.22. 02:11
어항? 수족관? 아무튼 취미가 비슷하신 분들이 몇분 계시는 것 같네요. ^^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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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2006.12.22. 02:11
성탄절 잘 보냈습니까? 날마다 고기만 키우는 것 아니유.. 사역지 옮기면 한참 적응해야 할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할께요.
유현종 2006.12.22. 02:11
유목, 모스, 왁플래티, 싸이펀질, 부분환수,.......이게 한글이라 읽긴 읽었는데 도대체 뭔말인지 모르겄네유.... 단어설명좀 부탁드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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