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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어린이 펀드를 알아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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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몰라도 이 펀드라고해서 다를게 없는줄로 압니다.
다만 펀드에 대해서 제가아는 정도만 말씀드리면....
펀드도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구요. 수익률도 천차만별입니다..
단 한가지 공통점은 원금을 까먹을수 있는 투자상품이지 적금상품이 아니라는것입니다.(게중의 일부는 원금을 까먹지 않도록 조치를 해놓은것도 있지만, 이런것들은 대체로 수익성도 떨어지지요)
다만 펀드 투자의 경우 오랜기간동안(수년이상) 투자를 할경우 주식시장(채권시장)등락을 하더라도 펀드매니저들(투자의 전문가이겠죠)이 올라갈때는 좀더 수익을 내고 내려갈때는 덜 손해를 보는식으로 해서 수익률을 평균보다 위로 올리는 것입니다.
투자를 어디에 많이 하느냐에 따라서 대체로 주식형(고수익 고위험), 혼합형(채권형+주식형), 채권형등으로 나뉩니다. 주식형은 주식에 투자하는 금액이 60~70%정도-정확하진 않네요- 이상(자기가 투자한금액중에서)인 것을 말하구요.
채권형은 채권에 투자하는 금액이 그런경우 입니다. 혼합형은 말그대로 중간정도 되겠죠. 운영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런 주식이나채권시장 말고도 탄소배출권, 선박등에 투자하는 펀드도 있습니다. 그쪽시장에 대한 전망을 잘알고 계시다면 그런상품도 괜찮겠죠.
그래서, 주식형은 고수익,고위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금액이 많아지는 만큼 주식시장이 활기를 띄면 펀드도 수익률이 높아지고(잘 모르는 개미들은 활황일때도 종목을 잘못 골라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죠), 주식시장이 폭락을 거듭하면 아무리 날고 뛰는 펀드매니저라 할지라도 떨어지는 수익률을 막을 길은 없습니다. 다만 폭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문제이지요...
그래서 일부사람들은 혼합형은 선택하지만, 전문가들은 혼합형을 하지말고 아예 금액을 나눠서 주식형과 채권형에 따로 가입을 하라고합니다.
펀드에 가입해서 손해가 날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투자의 경우 (우리나라의 경제가 망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수익률이 은행보다는 훨씬 더 높으리라고 봅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한 3년전부터 펀드에 500만원정도 투자해서 약 100만원정도 수익을 올렸습니다. 중간에 환매하기도 해서 실제 투자 기간은 1년 6개월정도 되구요.
다만, 자산전문가들은 초장기(10년정도)의 투자상품으로는 펀드보다는 변액보험을 더 추천합니다(저희교회에 재정컨설턴트를 하시는 분이 계신데  금융권을 상대로 교육도 하시는 분입니다.)
수수료 부분이 외국에 비해 너무 높다고 하네요(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변액보험의 장점은 임의로 자기가 투자  형태를 바꿀수 있다는 겁니다. 주식형에 얼마, 채권형에 얼마씩고정된 형태가 아니고 시장상황에 맞게 자기가 변경할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저도 변액연금에 가입은 되있지만 들어가서 확인은 안해봤습니다.
펀드건 변액이건 투자는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식하면 투기하는것 같고 펀드하면 투자하는것 처럼 보일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그놈이 그놈입니다. 둘다 투자이면서 투기인것 같습니다. 자기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거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FP를 통해 상담을 받으시는 편이 낳을겁니다.  펀드나 변액등에 대해 혹시라도 주변에 알아볼 분이 안계시면 저희 형이 ING에서 FP로 일하고 있습니다.
연락처를 알고싶으시면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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