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청소부 밥'을 읽고...
- 유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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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를 조금 넘겨 책을 읽기 시작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다보니 12시를 넘겨 결국에는 다 읽고 잠이 들었네요..
생각을 그렇게 많이하면서 읽어야 되는 책이 아니라서 빨리 넘어갈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책을 읽을때는 느끼는 대로 넘어갔는데, 오히려 읽고난후에 더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네요.
제가처한 상황과도(누구도 이런상황에 한두번은 꼭 처해질것 같구요) 많이 유사해서 더 많이 끌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되시면 꼭한번 읽어보시길 바라구요.
혹시나 바쁘신 분이 있을까 해서 요약본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