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 맹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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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끝내고 오랫만에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피곤하고 힘들었는지 아무 것도 안 하다가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완전 새단장을 했네요.
가을의 시작인 듯 하기도 하고 암튼 좋습니다.
10월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9월은 좀 쉬려구요.
여행도 갔다 오고, 집에서 재충전하면서
미뤄두었던 공부도 하고
계획했던 교회 일들도 좀 하구요...
아무리 그래도 일하는게 더 낫다라는 말이 맞는지
몸이 조금씩 근질근질합니다.
마음은 더 싱숭생숭하구요.
그래도 한달 쉬기로 했으니까 푹쉬면서
재충전해야겠죠...
모두들 바뀌는 계절 중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