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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딸아이에게 핸폰m4655 천원주고 사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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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이 된 딸아이에게 m4655를 사주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요금제 자유, 2년 약정으로 천원 들었습니다. ;;  일주일 후에 요금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이제 모두 m4655라서.. 가족요금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핸드폰을 사게된 연유는.. 갑자기 집사람이 딸아이에게 핸폰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초등학생에게 핸드폰이 왜 필요한가를 물어보았더니.. 학원갔다가 올때도 그렇고.. 하면서.. 이유가 있더군요..

그리고 알아보니 어린이 폰이 한 5만원정도 비용이 들것같다고 하길래.. 잠깐만 기다리라고 해놓고 인터넷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m4655가 싸게 나온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m4655로 방향이 급선회 했습니다.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못해줄뻔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m4655를 딸아이에게 주었습니다.

이제.. 메모리와 링케 케이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평소에는 집사람이 가지고 있다가 하교한 후에 딸에게 줍니다. 학교에는 가져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핸드폰.. 저는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나 좋아합니다. 딸아이의 말을 들어보니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나봅니다. 역시 세대가 다릅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이라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에 큰 만족을 느끼더군요..

 

m4655로 2년 정도 버티다가 풀 스크린으로 가게 될지..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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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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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9.05.02. 01:40

헉.. 초딩1년에게 4655를 사주셨군요.

초보는 어려운데 셋팅을 백업해서 리스토어 해주면 되겠네요.

저두 4650 사용하다가 다른 걸로 바꾸고 나중에 기변용으로 쓸려고 가지고 있는데....

대단한 아버님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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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9.05.02. 20:17

요즘 학교에서 휴대전화 없으면 시험에 듭니다. ㅎㅎ

아이들도 나름 휴대전화가 필요하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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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承馥(정승복) 2009.05.02. 22:27

정말 초등학생들에게 휴대폰이 없으면 시험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 너무 무서운 세상이라 초등학생들과 연락을 자주해서 안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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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9.05.02. 23:28

저도 울 딸 3학년인데 초콜릿 폰 사주었습니다.

정말이지 힘들게 싸게...ㅋ 사주었습니다..

그 마음 이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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