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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복잡한 것 같지만 단순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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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 교회역사 가운데 영적 혼란기를 거쳐오면서 한가지 찾은 해답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성경으로"였습니다.

 

영적 암흑기를 다들 아실 겁니다.

카톨릭이 정교일치를 통해 권력화되면서 하나님 말씀은 뒷전에 두고, 인간적 판단과 정치로 민생을 어지렵히고 결국엔 면죄부를 발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이념적 도구로 전략시킨 것입니다.

 

이때, 종교개혁을 통해 무수한 개신교 지도자들은 세상적 교회화를 거부하면서 생명을 버리며, 바보스럽게 "오직 성경"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껍데기로 포장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로만 세상을 판단하는 것은 모두 부질없는 것이요 우리가 버려야할 찌꺼기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강함을 드러내야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입장, 분열된 배경과 미움, 원망과 판단을 내려놓으시고 "오직 성경으로"돌아가 보시면 어떨까요?

 

사무엘상 8:5~8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사울을 왕으로 추대하여 강력한 왕국을 만들고자 하였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실망한 나머지 사무엘이 하나님께 하소연 할 때, 하나님은 하나님 보다 시스템이나 조직을 더 의지하려는 페러다임을 가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버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정치적, 사회적 위기는 그 당시 이스라엘도 심각하게 느꼇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치적 판단으로 돌아선 것입니다.

주변강대국의 위상에 꺽여, 촌스럽게 신정정치나 하는 이스라엘 스스로가 한심해보였을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는 선지자가 제 역활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목회자들이겠지요.

 

선지자가 제 역활을 하지 못하면 세상의 이론이 머리를 듭니다.

민족에게 말씀이 떠나면 우리 안에 있는 바벨탑을 쌓으려는 죄의 본성이 드러납니다.

 

이 시대의 교회가, 목회자가 제 역활을 다한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법으로도 우리는 풍요로울 것입니다.

 

왜 오늘날 우리가 같은 죄를 범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럴수 있지만, 크리스챤 만큼은 아니, 목회자들 만큼은 "오직 성경"에서 답을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진리는 간단합니다.

 

서로 비방과 자기 주장을 멈추고 하나님께 답을 구하십시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시고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를 구하십시요.

 

오직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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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simon 2009.05.28. 11:56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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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5.28. 12:48

성경으로 돌아가자 그곳에 하나님과 동행함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 안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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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2009.05.29. 10:22

오직 성경으로...

간단하지만 쉽지않은 이야깁니다.

 

그래도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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