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자유글 고민입니다. 공동현 2009.06.02. 17:14 2121 3 첨부 1 막내 동생 부부가 이번에 태어난 조카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해서 일주일째 고민입니다. 어쩌다보니 저에게 까지 순서가 돌아왔네요.. 부르기도 자연스러워야 하고.. 뜻도 좋아야 하고.. ;; 오늘 새벽 기도회 때에도 계속 머리속을 맴돌더라 구요. 몇가지 생각했는데.. 결정은 부모들에게 맡겨야 겠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 수 0 신고공유 스크랩 공유 퍼머링크 댓글 3 안용식 2009.06.03. 12:09 이름 정말 중요합니다. 부르기도 좋고 뜻도 좋아야 하죠. 저는 어렸을때 제 이름이 불만이었거든요. 지금도 썩 만족스러운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돌림자 무시하고 제 아이 두명 모두 제가 지었습니다. 오빠는 지훈, 동생은 지혜 ^^ 오늘 학교갔다오면 물어봐야겠네요. 이름 맘에드니? ^^ 댓글 김세광 2009.06.03. 13:29 그러게요 어렵고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이름 짓는 것인데 ^^ 아가에게 좋은 이름이 지어지길 소원합니다. 댓글 강민구 2009.06.03. 22:27 이름 짖기 정말 힘들죠... 좋은 이름으로 지어지길 저도 소망합니다.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안용식 2009.06.03. 12:09 이름 정말 중요합니다. 부르기도 좋고 뜻도 좋아야 하죠. 저는 어렸을때 제 이름이 불만이었거든요. 지금도 썩 만족스러운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돌림자 무시하고 제 아이 두명 모두 제가 지었습니다. 오빠는 지훈, 동생은 지혜 ^^ 오늘 학교갔다오면 물어봐야겠네요. 이름 맘에드니? ^^ 댓글
이름 정말 중요합니다. 부르기도 좋고 뜻도 좋아야 하죠.
저는 어렸을때 제 이름이 불만이었거든요. 지금도 썩 만족스러운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돌림자 무시하고 제 아이 두명 모두 제가 지었습니다. 오빠는 지훈, 동생은 지혜 ^^
오늘 학교갔다오면 물어봐야겠네요. 이름 맘에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