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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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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동생 부부가 이번에 태어난 조카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해서 일주일째 고민입니다.

어쩌다보니 저에게 까지 순서가 돌아왔네요..

부르기도 자연스러워야 하고.. 뜻도 좋아야 하고.. ;;

오늘 새벽 기도회 때에도 계속 머리속을 맴돌더라 구요.

 

몇가지 생각했는데..

결정은 부모들에게 맡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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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안용식 2009.06.03. 12:09

이름 정말 중요합니다. 부르기도 좋고 뜻도 좋아야 하죠.

저는 어렸을때 제 이름이 불만이었거든요. 지금도 썩 만족스러운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돌림자 무시하고 제 아이 두명 모두 제가 지었습니다.   오빠는 지훈, 동생은 지혜 ^^

오늘 학교갔다오면 물어봐야겠네요. 이름 맘에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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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6.03. 13:29

그러게요 어렵고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이름 짓는 것인데 ^^

아가에게 좋은 이름이 지어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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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2009.06.03. 22:27
이름 짖기 정말 힘들죠...  좋은 이름으로 지어지길 저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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