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난 복음을 전하는 가.....

첨부 1


같이 공부하던 목사님께서 얼마전 경험담을 식사하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당신교회의 집사님의 오빠가 간암 말기 선고를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시간이 없다고 의사가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그 집사님은 오빠에게 혹시 예수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고 했더니

그렇게 해라고 해서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래도 하는 맘에 그 목사님에게 부탁을 했답니다.

 

그 목사님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는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전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복음의 핵심을 들었습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에게 목사가 뭘 전해야 할까 목사가 아니라도 그리스도인이라면 죽음을 앞둔 말기 암환자에게

뭘 전할까 그 전하는 것이 복음이다!!

 

그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교회부흥,은혜받는법,두날개로 날아오르는,제자훈련,무슨 전도법, 기도하면 응답받는 법,십일조하면 복받는 것,주일성수,직분....이런것이 복음일까요?

 

우리는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죽은자입니다. 내가 죽었다는 생각이 없기에 피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입니다.

피의 소중함을 모르기에 비 본질적인것에 맘이 가는 것입니다.

 

우리 다시 본질이 무엇인가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5

안용식 2009.06.27. 20:56

분명한데,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profile image
부흥 2009.06.27. 21:37

본질적인 것! 다시 한번 생각하고, 되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유현종 2009.06.27. 21:56

항상 저를 괴롭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주님을 전하는것!

다른 그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것이죠..

다시한번 새겨주시니 감사합니다.

profile image
김훈 2009.06.27. 22:47
좋은 말씀이십니다.
simon 2009.06.27. 23:02
사역자라고 하면서도 놓치기 쉬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