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2005년 7월 29일 내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다신 김세광 목사님의 댓글...

칫 김훈 목사님 그런다고 내가 모를까봐요? 쓰라린 가슴을 쥐고 있는 모습! 예전에 스타 함께 할때... 기억하고 있슴다. 나에게 처음 졌던 모습을... ㅋㅋㅋ 방학이후의 업된 나의 실력에 놀란 그 모습 패스트 무탈 기억나나요? 아 함 다시 붙어 보고 싶다. 안한지 3년은 되는 것 같아요 사역이 무섭긴 무서워요 ^^;

그냥 옛날 게시물을 하나씩 넘겨보다가 2005년에 포인트에 따른 레벨업에 대한 공시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 댓글에 다신 김세광 목사님의 댓글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 버렸네요. 개학한 뒤에 초반 빠른 저글링에 이은 초패스트 럴커 혹은 초패스트 무탈에 허무하게 무너질때 정말 비참했다고나 할까...그래요 쓰라렸습니다. 쓰라렸어요!!

옛날 글들 읽다보니 왠지 그냥 웃음이 많이 납니다. 기멀전은 참 정이 많은 곳이었는데 말이예요~~ 김 목사님 보고 싶네요. 장낙중 집사님이나 토다라바(닉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목사님 되셨는지...)님 jh아빠 님, 박완식 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