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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김치가 풍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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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목사님이 김치를 주신다고 김장하지 말라고 하셔서

 

올해는 김장을 안하기로 하셨습니다. 보통 장모님이 오셔서

 

장모님, 저, 집사람 이렇게 그리고 교인 한두분 모여서 김장했거든요.

 

안심하고 있었는데요. 목사님한테 연락이 왔는데요. 20포기 주신다고 하시는 거에요.

 

주신다는 양이 저희가 김장하는 양의 절반도 안되서요. 걱정이 시작됐습니다.

 

보통 가족들 먹는 양을 생각해서 주신다고 하신것 같은데요.

 

저희는 교회에서 그걸로 먹기 때문에 보기보다 많이 먹거든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어제 다른 목사님이 교회에서 김치했는데 가져가라고

 

김치를 주셨고, 오늘 아침에 또 다른 교회에서 김치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딱 채워주셨네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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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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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11.17. 15:46
역시 하나님은 정확하신 것 같아요 ^^
김복실 2009.11.19. 08:26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영경 2009.12.07. 11:46
항상 채우시고 넘치게 하시는 감사한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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