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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요즘 보고 있는 책...좀 신선한 충격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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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인생을 바꾸는 대학:작고 강한 미국대학40

출판사 :한겨레

저자 : 로렌포프

역자 : 김현대

 

나는 미국의 유명한 대학하면 제일 먼저 아이비 리그를 생각한다.

아마 대다수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이다.

우리나라 영재들만 간다는 민사고 학생들도 거의 그쪽으로 진학을 하는 것을 보면....

 

그러나

이책을 보면서 정말 시쳇말로 깜놀!!!

 

그중에 제일 충격적인 대학은 세인트 존스 대학....

이 대학은 학과나 학부가 없단다.

1학년 부터 4학년까지 고전 100권을 읽어야 한단다. 이게 전부다!!!!

그것도 원서로(라틴,독어,등등) 읽고 토론 한단다.

교수(여기서는 튜터라고 한다)는 토론에 참여하는 정도로 점수를 채점한다. 따로 시험이 없단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점수도 공개하지 않는단다.

그리고 입학도 매우 특이하다. 보통 미국대학은 SAT시험 점수로 입학을 결정하는데 이 학교는 이 점수를 보지 않는다.

단지 학생이 어떤 사람이고 대학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본단다.

 

그리고 이 저자가 이야기하는 미국의 최고의 대학은 세인트 존스를 포함해서 말보로, 뉴, 리드 대학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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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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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10.05.17. 17:23

허걱...  원서로 100권을 읽으려면 언어 공부도 엄청 해야 겠군요.

간단한게 아니네요.

염대열 2010.05.18. 13:13

음..그러네요..교육은 끝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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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10.05.19. 17:42
왠지...우리나라 사람들은 SAT 를 더 편하게 생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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