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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노회원 2년차

  • 노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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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원이 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아무 말 하지 않고 경청만 한 1박 2일의 시간이 어찌나 힘들었는지 눈은 감기고 머리에는 짐이 나고 그리고 졸병은 제일 앞자리에 있어야 하는 등등 오늘 저녁 9시에 모든 것을 마쳤는데 집에와서 책상에 앉자마자 KO. 정말 힘든 이틀이었습니다. 누구든지 목사는 되어도 노회원은 되지 마십시오(?). 하하하하 그냥 한 말입니다. 그래도 노회를 통해 배우는 바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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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원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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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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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4.13. 22:32
ㅎㅎㅎ...저는 막 \노(老)회원\인줄 알고...무슨 말씀일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노회\원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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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4.04.13. 22:32
저희는 \노회\가 없습니다. ^^;
장낙중 2004.04.13. 22:32
저는 로(路)회원인줄 알았다는~~^^
박종진 2004.04.13. 22:32
장로교회도 그런가요? 혹 발언권이 없어서인가요? 아니면 아직 발언하고 참여할 때 아닌가요? 저희 감리교회는 준회원들은 발언권만 있고 투표권은 없습니다. 발언하는 준회원 없구요(?) 찍힐까 봐(?) 정회원이 되어도 대부분 자리에 앉았다 오곤합니다. 저도 정회원 17년차인데 그래요. 그런데 회의의 형식이 한세기 전 쯤인 것 같고(?) 또 몇 사람의 잔치(?) 저도 1박 2일 회의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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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용 2004.04.13. 22:32
하하하 목사님 전 목사 2년차 정회원인데 쫄병이라 말도 못하고 그냥 자리에 앉아 있다가 많이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목회 현장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자리인지 모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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