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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고속도로에서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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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며칠 전에 지방에 갔다가 오는 길에 반대 차선에서 달리던 차에서 작은 돌멩이 하나가 튀어도더군요.. 그게 제 앞차를 맞고 중앙 분리대를 맞고 제 차의 앞바퀴에 강하게 파바박하고 맞고 튕겼습니다. 가슴이 서늘하더라구요.   그런데 별로 이상이 안 생기길레 계속 주행해서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에 발견했습니다. 왼쪽 앞바퀴에 작게 패인 자국에 세군데 있더라구요.. 휴... 지름이 1cm, 0.7cm, 0,5cm  정도 되어 보이구요.. 깊이는 5mm-3mm 정도 되더군요..   이 정도면 혹시 파스나기 쉽겠다 생각되어 추석 연휴가 끝날 때까지 주행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 아버지 댁에도 못갈 일이 생겨서... 계속 집에만 있게 되었습니다.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운행하실 때 항상 조심하시고 좋은 추석들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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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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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4.09.27. 21:13
저런....큰일날뻔 하셨군요...모두들 조심 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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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9.27. 21:13
다행입니다....진짜 조심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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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2004.09.27. 21:13
정말 큰일 나실뻔했네요.... 모두들 조심해서 고향 다녀 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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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명 2004.09.27. 21:13
몇 해전에 국도에서..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던 공사트럭에서 떨어진 주먹만한 자갈이.. 제 차 앞 범퍼를 치고 앞 유리창 아래쪽에 비스듬히 맞고 날라간 적이 있습니다. 범퍼 앞이 좀 찌그러지고, 앞 유리가 약간 흠집이 생기고 끝났지만.. 얼마나 놀랐던지.. ^^;;; \'가슴이 서늘하다\' 라는 표현 전적 동감!~
송동수 2004.09.27. 21:13
저도 오래전에 당한 일이 생각나는군요. 서울 88대로를 운행하던 중 트럭에서 흘린 작은 돌이 바닥에 떨어진 다음 다시튀어 제차 앞 유리를 때려서 작은 크랙이 생겼습니다. 별일 아니겠지하고 며칠 지나니 금이 점점커지더니 유리전체로 커져서 당시에 10만원인가 들여서 바꾼 적이 있지요. 다른차에서 떨어지는 이물질 때문에 뜻하지 않게 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경우 아무런 대책이 없지요. 저는 고속도로 운전할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화물차는 트레일러와 같이 콘테이너식으로 제작을 한 차만 고속도록를 주행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출장이 잦다보니 고속도로 운전을 자주하는데 다니다 보면 이사짐, 과일, 소주병 상자, 각목....등이 수시로 떨어져있는 것들을 보게 되면 정말 아찔하지요. 화물차들 옆은 신속히 추월한다든지 최대한 가까이하지 않는 방어운전이 최선의 약인 것 같습니다. 조심하세요^^
안상준 2004.09.27. 21:13
아이구.. 저는 그돌에 맞아봤답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박종진 2004.09.27. 21:13
앞차에서 퉁긴 돌 때문에 저도 펑크가 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무런 사고가 없으니 큰 은혜입니다.
박영수 2004.09.27. 21:13
혼자만 조심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하나님 은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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