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제2 대구지하철 참사 막은 고교생 삼총사·소방관
- 양점동
- 1588
- 10
첨부 1
제2 대구지하철 참사 막은 고교생 삼총사·소방관의 기사를 보면서
눈에 확 띠는 이름이 있던데..
이때 4번째 객차에 타고 있던 경북 경산소방서 진량소방파출소장 박수덕(49ㆍ소방위)씨가 본능적으로
소화기를 빼들고 사고 객차로 뛰어들어 불을 껐다. 거의 같은 시각 6번째 객차에서 달려온
김형석(18), 최고영(18), 주세별(18)군 등 영남공고 화공과 3학년 학생 3명은 김씨를 덮쳐 제압했다.
누굴까요?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10
용기있는 사람들이군요...
참 쉽지않은 일인데...
실제 상황이 되면 용기를 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법인데...
그런 용기 있는 사람들이
많은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용감한 사람들이요...^^;;;
ㅎㅎ
우리가 잘 아는 사람은...대전에 계시다죠?
나이 보면 아닌데 김형석이라는 이름이 용감하긴 용감한가 봅니다. ㅎㅎ
그런가봅니다..ㅋㅋ
역쉬 정산 목사님의 하이 개그는 누구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
맞아요...ㅋㅋㅋ
그렇네요~
김형석..
좋은 이름입니다.ㅎㅎㅎ
용기 있는 자만이 세상을 구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의 본성인가 봅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