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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저 감기걸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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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교회가 넘 추워서.. 감기걸려버렸습니다... 그런데.. 우리집 식구만 넘 추워하는 것 같더군요.... 옮긴지 얼마 안되서.. 그 지역에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봅니다. ㅎㅎㅎ 결국 월요일에 학교도 못하고 약기운과 감기기운에 의해 하루종일 잤습니다.... 수업도 못들어가고.. . 이궁.. 콧물이 장난이 아니네요.. 온몸도 쑤시고.. 오늘 좀 정신이 드네요.. 모두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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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최영욱 2005.11.23. 00:31
에고.. 저도 요즘 감기가 걸릴려고하는지 계속해서 기침하고 그러네요... 강도사님도 몸조리하세요...^^
한시춘 2005.11.23. 00:31
뜨숩게//(^^) 지내셔야 겠네요. 여기도 많은 분들이 감기에 걸리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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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5.11.23. 00:31
방법은 간단합니다 속에 있는 열을 전부 밖으로 나오게 하면 됩니다 방을 따뜻하게 하고 (바닥) 옷을 내복과 트리닝, 양말을 두툼히 신고 이불을 2겹 3겹눌러 덥고 싸서 머리를 이불 속에 넣고 땀을 전부 빼면 그 다음날 깨끗이 나아집니다 나도 며칠전에 감기몸살이 들었은 데 한번해서 나았읍니다. 한번 해 보시지요
김철 2005.11.23. 00:31
박건준회원님의 방법에 한표...
최영욱 2005.11.23. 00:31
이불을 덮고 땀을 뺀다는 생각이 납니다만... 제같은경우는 사우나를가서 땀을 빼면 좀 괜찮아 졌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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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11.23. 00:31
암튼 조심해야 합니다. 전 요 즘 과제물 때문에 비몽사몽입니다. 지금도 비몽사몽이구요 ^^;
서민우 2005.11.23. 00:31
저도 감기때문에 자주 고생하는 편인데요.. 민감요법 하나... 무우를 믹서나 도깨비 방망이 그런 걸로 갈아서 통에 담구요. 거기다 꿀을 적당량... 타서 아침 저녁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
이혜진 2005.11.23. 00:31
파뿌리를 4~5시간 우려서 그 물을 드셔도 좋아요^^ 근데, 맛이 무지 없어요... 저희집은 아직두 보일러 안켜고 살아요^^ 씻을때만 보일러 켜구요~ 내복도 입구, 슬리퍼 신구.. 바닥에 카페트 깔구, 창문에는 문풍지 붙였어요^^ 가스비가 1,960원밖에 안나와요~ 너무 춥다춥다 싸매구 다니니깐 추운것에 면역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염대열 2005.11.23. 00:31
마자요....집에선 반팔로 돌아다니다가 밖에 나오면 조금만 추워도 춰춰...소리가 입밖으로... 예전엔 어떻게 살았을까요....지금보다 더 추웠고 난방시설도 열악했는데... 군불때던때가 생각이 나네요...아궁이앞에 앉아서 불 쬐고...고구마 구워먹고... 방에 들어오면 아랫목에 이불한장에 온 식구가 덮고 붙어 있고....
부흥 2005.11.23. 00:31
캬.. 대단하시네용.. 저희는 자기 전에 항상 돌리고 춥다 싶으면 돌리는뎅... 감기 조심해야죠.. 잘 씻고 다닙니당...............ㅋㅋ
강병권 2005.11.23. 00:31
환절기라 조심해야겠네요. 얼른 쾌차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상훈 2005.11.23. 00:31
박건준님의 방법에 한가지를 첨가한다면 마늘, 양파를 많이 먹고 땀을 내면 좋다고 합니다. 근데 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오히려 역효과를 저는 봤어요.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것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가 봐요. 가장 좋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학교에 볼 때마다 늘 걱정이죠. 깡마른 체격에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으면서도 걱정이 쬐끔 되걸랑요.
김만기 2005.11.23. 00:31
감기는 쉬는 것이 최고지요... 푹쉬세요 강도사님...
박종진 2005.11.23. 00:31
茶로 감기를 다스리는 법? 우롱차나 홍차, 보이차를 따뜻하게 땀이 흠씬 날 때까지 마시고 잠을 푹 잔다. 중요한 것은 땀이 많이 날 때까지 마신다는 것.
이민영 2005.11.23. 00:31
공강도사님. 힘내세요.^^ 백산차는 제가 나중에라도 꼭 선물해 드릴께요. ㅋㅋㅋㅋ 태백산에서 만든 것은 좀 싸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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