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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늘 저녁 심야 우등 타고 인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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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섬기는 교회의 부속 기관인 메빅코라아에서 이번에 부산 / 인천 세미나를 합니다. 알고 계시죠,,^^ 월, 화, 수, 목 이렇게 3박4일 합니다. 이것도 알고 계시죠,, 오늘 회사에 년차를 냈습니다. 영업하는 저로서는 아주 치명적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월말 마감을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할때 하나님께서는 제 일을 해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과감하게..^^ 회사에서는 저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왜 인천에 가는지는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사정이라고만.. 저녁 11시 20분 버스 타고 갑니다. 도착하면 새벽 이겠네요.. 혹시 인천 곤베목사님 초청 세미나에 오시는 분이 계시다면 내일 저 보시면 인사해 주세요.. 얼굴을 뵙고 싶네요.. 그럼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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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유현종 2006.02.21. 21:20
부럽습니다....집사님의 그 믿음이... 저도 생각으로는 제가 하나님의 일에 매진하면 제일은 하나님께서 해주실거라 하지만, 실제 생활은 전혀 그렇지 못하지요... 믿는 사람의 그런 행동에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지요... 힘내세요
최영욱 2006.02.21. 21:20
집사님의 열정~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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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6.02.21. 21:20
은혜 많이 많이 받으셔요 GOD BLESS YOU.
김만기 2006.02.21. 21:20
ㅎㅎ 집사님 사역자의 길에 들어서기 위한 초기 증세가 보이는데...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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