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누가 시간좀 잡아 주세요^^
- 양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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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녀석...
넘 빨리 지나갑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주일이 얼마나 빨리 돌아오는지...
이 시간이란 놈은 절대로 멈추는 일이 없습니다.
괘씸한 녀석...
방학이라 공부할 건 무진장 많고...
사역도 더 열심을 내야하고...
여름 수련회 준비도 해야하고...
가정 사역에도 특별히 충실해야 하고...
인간 관계도 열심히 관리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시간이란 놈입니다.
혹시 이 시간이란 녀석을 잡아놓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분은 방법좀 갈켜 주십시요^^
또는 저와 같이 시간땜에 고생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이 주신 시간의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해야 후회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몇 자 적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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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행복하신 분이군요~^^;
반대로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가지? 하고 고민하는 것은 정말 힘들답니다~
저두 부탁드립니다...ㅎㅎ
아니면 시간을 정말 잘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시간!
저는 요즈음 너무나 늦게 갑니다...
바쁘고 좋은일이 있을때는 너무나 빠르게 느껴지고
힘들거나 기다리는 것이 있을때는 너무나 느리게 느껴지고
......
휴우~~~ ^.^
[#font002_]방학에 공부라뇨... 내려놓으세요. 시간이 조금 더 생길거에요.
가정 사역요... 사모님이 일하시는 동안에는 그냥 다 놓으시고, 퇴근하고 오시면 그때 충실히 하세요.
주일이 빨리 돌아오는 것은 그만큼 좋은 거죠... 6일이 주일이고, 1일이 평일이었음 어떻게 하실뻔 했어요.
ㅋㅋㅋ 조금이라도 웃으시라구 딴 방향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시간이란 놈이 조금은 여유를 주더라구요.
너무 시간에 쫓기지 마시구요. 여유를 가져보세요.
시간이란 놈도 자기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천천히 가기도 하고, 빠르게 가기도 하더라구요.
김훈님 말씀처럼 안 가는 것보다 그래도 빨리 가는게 나을 듯 싶네요.
마음에 여유를 먼저 가져보세요. [_font002#]
저도 요즘 어찌나 시간이 빨리가는지..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ㅠㅠ
강도고시 끝났으니.. 좀 놀아도 될 듯.. ㅋㅋㅋ..
그나저나.. 제발 내 시간도 ..ㅎㅎㅎ
그래도 지금 사용하시는 그 시간은 5년뒤 시간보다 더디 가고 있는거라고
말씀 드리면....티 내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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