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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누가 시간좀 잡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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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녀석... 넘 빨리 지나갑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주일이 얼마나 빨리 돌아오는지... 이 시간이란 놈은 절대로 멈추는 일이 없습니다. 괘씸한 녀석... 방학이라 공부할 건 무진장 많고... 사역도 더 열심을 내야하고... 여름 수련회 준비도 해야하고... 가정 사역에도 특별히 충실해야 하고... 인간 관계도 열심히 관리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시간이란 놈입니다. 혹시 이 시간이란 녀석을 잡아놓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분은 방법좀 갈켜 주십시요^^ 또는 저와 같이 시간땜에 고생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이 주신 시간의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해야 후회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몇 자 적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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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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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6.07.11. 14:18
행복하신 분이군요~^^; 반대로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가지? 하고 고민하는 것은 정말 힘들답니다~
염대열 2006.07.11. 14:18
저두 부탁드립니다...ㅎㅎ 아니면 시간을 정말 잘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이지인 2006.07.11. 14:18
시간! 저는 요즈음 너무나 늦게 갑니다... 바쁘고 좋은일이 있을때는 너무나 빠르게 느껴지고 힘들거나 기다리는 것이 있을때는 너무나 느리게 느껴지고 ...... 휴우~~~ ^.^
맹미영 2006.07.11. 14:18
[#font002_]방학에 공부라뇨... 내려놓으세요. 시간이 조금 더 생길거에요. 가정 사역요... 사모님이 일하시는 동안에는 그냥 다 놓으시고, 퇴근하고 오시면 그때 충실히 하세요. 주일이 빨리 돌아오는 것은 그만큼 좋은 거죠... 6일이 주일이고, 1일이 평일이었음 어떻게 하실뻔 했어요. ㅋㅋㅋ 조금이라도 웃으시라구 딴 방향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시간이란 놈이 조금은 여유를 주더라구요. 너무 시간에 쫓기지 마시구요. 여유를 가져보세요. 시간이란 놈도 자기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천천히 가기도 하고, 빠르게 가기도 하더라구요. 김훈님 말씀처럼 안 가는 것보다 그래도 빨리 가는게 나을 듯 싶네요. 마음에 여유를 먼저 가져보세요. [_font002#]
최영욱 2006.07.11. 14:18
저도 요즘 어찌나 시간이 빨리가는지..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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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6.07.11. 14:18
강도고시 끝났으니.. 좀 놀아도 될 듯.. ㅋㅋㅋ.. 그나저나.. 제발 내 시간도 ..ㅎㅎㅎ
한시춘 2006.07.11. 14:18
그래도 지금 사용하시는 그 시간은 5년뒤 시간보다 더디 가고 있는거라고 말씀 드리면....티 내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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