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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이것저것 왜 이렇게 바쁜지.. 그래도 여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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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 때에는 해야할 일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방학이 되니.. 이것저것 일들이 생겨서.. 짬이 안생기네요.. 결국 7월 중순까지 왔네요.. 이궁.. 독일어도 빨리 해야 하는데.. 한 줄도 못했고.. 운동도 해야하는데.. 정리할 책도 .. 컴퓨터의 자료들도... 논문도.. 앞으로 여름행사도 두개나 남았는데... 가족과의 여름 추억만들기... 컴터도 갑자기 잠시.. 혼수에 빠졌다가... 놀라게하고.. 뭘믿고 그런지.. 그래도 맘은.. 여유입니다..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그런데  비가 많이와서..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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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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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6.07.14. 01:14
그래도 마음은 여유가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많은일들이 짧은 시간안에 능률적으로 잘 성취되어지길 바랍니다. 요즘 날씨가 이래서...밤낮으로 좀 힘이 드는군요 ㅋ 건강하시길 빕니다 ~
이상훈 2006.07.14. 01:14
아니 마음의 여유가 있다구요? 좋겠습니다 그려~ 혹시 다 포기하고 난 뒤의 여유라고 할까 그런거 아니죠? 독일어 이번에는 pass해야죠...저도 이제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아자아자
맹미영 2006.07.14. 01:14
[#font002_]이번엔 꼭 패스하세요. 건강은 꼭 지키시구요. 나름대로 짜임새 있게 시간 잘 활용하시구요. 예리랑 사모님과 함께 멋진 곳으로 여행도 다녀오세요... [_font002#]
김성훈 2006.07.14. 01:14
그렇죠. 사역자들이 참 일이 많지요. 저도 요즘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좀더 지혜있게 좀더 중요한것에 집중하는 훈련이 간절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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