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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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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내와 심야 영화를 봤습니다. 좌석이 없어서 앞에서 두번째 좌석에 앉아서 봤는데 고개가 좀 아프고...좀 춥네요... 내용의 발상은 아주 독특합니다. 정말 그럴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보고 나니까 왠지 2% 정도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뭔가가 좀 아쉬운 듯한 느낌이 드는건 뭘까... 그래도 제가 좀 좋아라 하는 배우들을 한꺼번에 다 봐서(조재현,문성근,차인표) 좋습니다.. 특히 조재현씨는 개인적으로 한국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에 돋는칼로 슬픔을 자르고라는 영화에서의 눈빛(아직도 생각하면 소름이...)에 끌리기 시작해서 영원한 제국에서 그에게 완전 매료되었습니다. 요약 : 영화를 통해서 메시지를 던질려고 하면 뭔가가 좀 거시기하다. 요약 : 철없는 애들이 국새 찾는다고 경복궁을 다 뒤질까 우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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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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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6.07.15. 09:49
요즘 극장에서 제일 보고 싶은 영화가 \'한반도\'와 \'괴물\'인데... 한번 가보렵니다.
최영욱 2006.07.15. 09:49
한반도..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보단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먼가 부족합니다.. 특히 끝 마무리도 좀 이상하고요... 여러가지를 얘기하는데.. 딱히 꼬집어서 말하기도 좀 그렇고..ㅡ,,ㅡ;;;
맹미영 2006.07.15. 09:49
[#font002_]전 나중에 진짜 안성기가 대통령이 되는 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요. ㅋㅋㅋ 그리고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요. 진짜 철없는 아이의 생각이지요. 그리고 또 속으로 빨리 일본이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날이 왔으면 하고도 생각했습니다. 국새는 없더라도, 다른 일을 통해서라두요... 전 나름 재미있었는데... 공짜라 더 재미있었는지도 모르지요... ㅋㅋㅋ[_font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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