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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캠프 기간중 생긴 2가지 간증...^^ (모든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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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목교회 메빅을 섬기는 양점동 집사 입니다. 저희 교회는 메빅코리아로 더 유명한 교회 입니다. 이번에 부산과 경상도 일대의 교회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요일(24일)부터 한주간 캠프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1차는 저희 교회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 했고.. 지금은 2차 350명 가량을 대상으로 캠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캠프때 맡은 일들은 방송실의 일과 1~2학년의 저녁집회전에 실시하는 게임을 리더하고 있으며 또 낮에 열리는 여러가지 게임중 한 게임의 진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의 일과는 모든 일을 뒤로 미루고 새벽에 20분가량 차를타고 교회에가서 새벽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날 하루 진행될 게임들을 어떻게 처리할것인지 여러 교사들과 의논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7시 30분쯤해서 출근을 합니다.(새벽기도 갈때 미리 출근할 준비를 해서 갑니다.) 출근해서 아침 조회를 마치고 교회로 향합니다. 과속해서 달려가면 아침 9시 10분정도 됩니다. (모든 회사일은 주님께 맡기고 달리는 차속에서 옷을 갈아입고 갑니다...^^) 그리고 오후 4시경에 캠프의 게임 진행을 마치고 다시 옷을 갈아입고 회사로 돌아옵니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또 교회로 갑니다.(물론 옷은 차속에서 갈아 입구요..) 교회에서 저녁을 먹고 집회전의 게임을 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열게하고 집회를 합니다. 그리고 방송 일도 마무리 합니다. [#font002_]첫번째 간증[_font002#]위의 일들이 요즘 제가 하는 하루의 일과 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layer001_]하나님 ! 하루 일과를 잘 보낼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고객들이 A/S문제로 저를 찾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만약 차를 계약할 사람이 있으면 오후 4시 이후부터 5시30분 사이에 일어나도록 도와 주세요..[_layer001#] 그리고 어제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교회에서 모든 캠프의 게임 진행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오는 차속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차를 계약하겠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전화한 분은 모든것을 정해놓고 저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계약서를 들고가서 계약을 하고 돌아오면서 시계를 보니 진짜 5시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이럴수가.. 내가 그렇게 기도해놓고 놀랐습니다. 진짜 기도처럼 되었습니다. [#font002_]두번째 간증[_font002#] 일기예보에서는 캠프 기간중에 많은 비가 올것이라고 예보를 했습니다. [#layer001_]그래서 저희 모든 교회 성도들이 기도를 했습니다. 캠프기간중에 아이들이 비로 인해 우울해 하지 않게 도와 달라고.. 비가 오게 하는것도 하나님의 뜻이지만.. 그래도 캠프기간 중에는 비가오지 않게 도와 달라고..[_layer001#] 그러나 비는 왔습니다. 하지만 놀라웠습니다. 어제 24일 캠프 게임을 진행할때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캠프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가는 4시 20분경 차속에서 저는 비가 내리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늘 25일 낮에는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캠프 게임을 마치고 돌아와서 지금 이글을 적는 지금은 밖에 아주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다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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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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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7.25. 17:23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은 언제나 미쁘시고 신실하신 걸요? 아마 많은 목회자들이 수련회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진행하시면서 비슷한 간증들이 있겠죠? 이러한 모습이 매일 일상의 삶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사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메빅 저희 교회는 언제 해볼려는지 ㅜㅜ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간증 감사하구요 평안하세요
강필구 2006.07.25. 17:23
귀한 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은혜가 계속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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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6.07.25. 17:23
전심으로 충성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염대열 2006.07.25. 17:23
집사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캠프에 가서 수고하시는 집사님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ㅎㅎ
이상훈 2006.07.25. 17:23
우하하하하...우리 주님의 신실하심과 성실하심을 보라!!! 작은 자의 작은 소리까지도 크게 들으시고 그 소리에 응답하시어 큰 소리로 감사하게 하시니 주님은 정말 멋지십니다. 주님은 참으로 놀라우십니다. 주님은 참으로 신실하십니다. 주님은 참으로 은혜로우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한시춘 2006.07.25. 17:23
저는 자마프로그램에 (http://www.jamanewawakening.com) 제 아이와 참여하려고 하는데 기도가 부족했음을 집사님 글 읽으며 회개합니다. 늦었지만 뒤늦게라도 기도로 준비하여 저도 그리고 저 집회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 특별히 우리 아이가 은혜 받고 변화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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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2006.07.25. 17:23
그런 감동의 간증들이 더 풍성하게 집사님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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