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오늘 수술했습니다.
- 김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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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투석에 잘 사용하던..팔이 문제가 생겨
더 이상 투석이 불가능 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혈액투석을 하면서 18년간 사용한 팔인데..
착잡한 마음으로
서울 병원에 가서 알아보니..다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 간김에 응급으로 수술을 하고 왔는데..
왼쪽팔이 사용이 많이 불편하네요
마취도 덜 풀리고..
수술 부위는 부으면서 통증이 심해지네요..
기도 해주세요..
속히 기증자가 나타나..
신장이식 수술을 받을수 있게 하여주시고
더 이사 동정맥 봉합수술 한 곳이
이상이 없게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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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전도사님 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많이 아프지 않고 주무실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영경형..늘 노심초사 형의 그런 약함때문에 기도하고 안타까워 했었는데 이렇게 또 다른 어려움을 겪어 마음이 아프네요.. 빨리 회복하시되 이전보다 더 완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영경형 힘 내셔~ ^^
네. 전도사님 기도합니다. 약함가운데 더욱 강해지시는 은혜를 기원합니다.
빨리 좋은 응답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듣기도 하지만 보기도 하시는 분께서
고쳐 주실줄 믿습니다
많이 힘드시겠군요.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합니다.
힘 내세요~
빠른 쾌유와 기증자가 나타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아.. 불편하시겠습니다.. 힘내시구요..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교회에도 전도사님과 같은 환자가 지난 달에 전도되어 출석하고 있는데 고생이 이만저만 아닌
모습을 봅니다. 힘내십시오. 주께서 곁에 계시며 돌보실 것입니다.
전도사님의 나음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부르시고 훈련시키신 전도사님의 팔과 마음이
몹시 힘든 사황에 있습니다.
주님, 주님의 계획하심 속에서 전도사님이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여주시고
원하기는 전도사님에게 더 이상의 몸과 마음의 아픔이 일어나지 않도록 치료하여 주시고
기증할 수 있는 분이, 이식이 가능하도록 기회를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고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성령의 치유의 역사가
전도사님의 몸과 마음에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 사파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하루속히 나아지심을 얻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전도사님 힘네세요.
주의 팔이 전도사님을 감싸안고 치료해주실줄로 믿습니다...아멘!
주님이 치유의 손으로 그 팔을 붙잡아 주실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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