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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잠이 안올 일들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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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내, 외부적(국가 안보, 경제, 주변국간의 이해관계..)으로 여러 문제로 참 시끄럽습니다. 계속된 비(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이들의 삶과 마음들이 피폐해 졌습니다. 사회적인 여러 문제도 한 몫을 합니다.. 교회와 신학교들 또한 그리 조용하지는 못하네요.. 그래도 충성된 분들이 더 많음으로 인해 위로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font001_]모[_font001#]처의 [#font001_]글[_font001#]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집니다.. 그래서 더 독일어가 하기 싫은지도... 한 두번 해본 일도 아니지만.. 교회의 여름 행사도 준비에.. 이것 저것 신경쓸 일이 많네요. 맡은 두 부서의 학생들과 교사들의 얼굴이 스쳐갑니다.. 가정의 여러 기도 제목들과 가족들 앞에...  점점 작아지려는 나자신을  봅니다. 하나님과의 개인적 만남.. 학업.. 사역...                   .. 청교도의 개인 언약.. 사회 언약... 국가 언약.. 이라는 말이.. 마음에 파문을 일으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새벽 기도 갈시간이 되겠네요. 그러면.. 조금이나마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요 예배.. 일본 선교사님을 통해 들었던 간증... 예배와 말씀을 통해받은 은혜를 통해.. 귀가해서... 바로 꿈나라로 갔어야 하는데... ㅎㅎㅎ .. 책상 앞에 앉은 것이 화근입니다.. 잠안 오는 새벽에 기멀전에 들러서 그냥.. 써보았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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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상훈 2006.07.27. 04:19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는 저도 많이 생각해 봅니다. 한 개인의 힘으로 어떻게 사회가 바뀔 수 있는가? 그래서 일찌감치 포기해야 하는가? 그래도 그럴 수는 없는가 아닌가? 치열하게 사회적 문제와 교회의 문제로 고민해 보지도 못한체 그저 날마다 하루에 만족하면서, 감사(?)하면서 지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에구 머리야.... 그저 \'하나님 앞에서 역사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역자로 서기 위해서 제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서 세상의 한 구텅이를 밝혀보는 거죠... 강도사님 화이팅입니다....
허수강 2006.07.27. 04:19
앗 강도사님 기도하겠습니다^^ 이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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