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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내일부터 휴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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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주로 가게 되었군요.... 이기풍 기념관이 있다고 하는데, 꼭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주중에는 제주여행 및 믿음의 선배님들을 찾아 인사를 드릴 계획이고, 휴가가 끝나는 다음 주 3일간은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며 그동안 쌓아둔 책좀 읽으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지치지 않고 영적 생활도 게으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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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최영욱 2006.07.31. 00:41
좋으시겠습니다.. 저희도 일전에 휴가를 제주도로 간적이 있었죠... 아마도 한4년정도 전쯤 이였던걸로 기억이납니다.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렴하게 휴가를 다녀올수도 있었던거 같구요..^^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에너지 충전하는 그런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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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7.31. 00:41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휴가가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부교역자일 때는 휴가의 기쁜이 있었는데 담임을 하고 보니 다른 교역자가 있는 것도 아니도 새벽예배에 수요예배 맘이 걸려 어디 못갈 것 같다는... 아 휴가~ 아직 행사도 안 끝났고 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이상훈 2006.07.31. 00:41
담임목사님들은 정말 따로 휴가를 지내지 못하시는 것습니다. 그래서 성도들과 함께 여행(효도관광, 당회원수련회) 하시는 것으로 위로를 삼으시는 것같더라구요. 어쩌면 담임목사님이 정말 휴식(쉼)이 필요할 것같은데... 이런 생각이 아직 있어서 그런가요? 담임으로 아직 섬기지 못하는 이유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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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6.07.31. 00:41
제주도라~~ 좋으시겠네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잘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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