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8월 첫날에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06년 8월의 첫날입니다. 이 첫날에 그만... 저희 교회에서는 요즘 계속해서 (33일째) \'목적이 이끄는 삶\' 특별새벽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교회에 나와서 이것저것 하고 난 후에 왠지 모를 피곤함이 마구 밀려오더니 결국 어제 밤에는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치고 새벽기도를 빼먹고 말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을 어떻게 뵙나 싶습니다. 담임목사님은 건강도 그렇게 좋지 않으신데... 계속해서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계신데... 그것도 8월 첫날 새벽기도회를 빼먹었으니... 여러분도 시간관리, 건강관리, 재정관리...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