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여긴 요즘 이사철인가 봅니다.

아침부터 이삿짐을 나르다가 점심녁에 땅에 앉아서 먹는 짜장면 한그릇~ 정말 맛난 음식이었는데... 진짜 요즘엔 거의 포장이사가 많네요...

날라야하는 짐이 많지 않았는지요? 공부하기 전에 체력을 먼저 단련시키시는 주님의 성실하심이 아닐까요? 몸 관리 하세요...

이사끝나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

송목사 생활현장에서 늘어가는 너의 현대 히브리어 실력이 눈에 보이는구나. 어디서든 잘 감당하는 네가 자랑스럽다. 몸 건강히 사모님과 아기랑 잘 지내 알았지. 참, 메일 보내고... 뭐가 필요한지 꼭 적어서...

[#font002_]이틀간 고생하시겠네요. 건강 조심하세요.[_font002#]

이사.. 예전에.. 고등부때부터.. 대학부 1학년 때까지.. 목사님들.. 짐을 엄청날랐던 기억이 나네요... 제일 무겁고 많은게 책이었는데.. 그 이후엔 전부 포장이사라서... 그냥.. 세제만 들고 찾아갔었는데.. 허리 안다치게 조심하세요.. 공부하러 갔는데.. 짐나르다가 삐끗하면 억울할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