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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동해안여행기/사진(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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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우리가 갔을 때는 울진에서 친환경 농업 엑스포가 열리는 중이라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거리거리마다 꽃으로 장식이 되어 있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날이 서늘해서인지 곳곳마다 코스모스가 피어 가녀린 자태를 드러내고





어느곳을 가든 이름도 모를 꽃들로 거리는 아름답게 장식이 되어 우리를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연호정(蓮湖亭)앞 너른 호수에는 연(蓮)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6월초순경 연꽃이 만개하는 계절이면 연못이 아마도 장관을 이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꽃호수옆 야트막한 언덕위 소나무밭사이로 시원하게 정자가 지어져 있습니다.
연꽃호수위 정자라 하여 연호정(蓮湖亭)이라 했습니다.





연호정(蓮湖亭)주위로는 소나무들이 쭉쭉 뻗어 있어 더욱 시원합니다.
옛 사람들은 이런 곳에 정자를 지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풍류를 즐기며 살았습니다.



어쩌다 아직 남은 늦둥이 수련 한송이가
홀로 있어서인지 외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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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유현종 2009.09.12. 12:17
이야...연꽃은 없어도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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