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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나약한 육신..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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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정말 날씨 좋더군요... 오늘은 본교회가 아닌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침에 일어 나니 10시 25분... 알람 3개가 다 거져 있더군요... 아.... 7시에 갰을때 걍 씻는건데... 안양에 고모부님게서 시무 하시는 교회를 가려면... 차를 타고 100키로 루 죽~~1시간을 달려야지만 교회도착 합니다 하는수 없이 부랴 부랴.. 씻구 가까운 교회에 갔죠 회계하는 마음으로..예배를 드리는데.... 이거 완전 목사님께서 저의 기를 하시더군요 주일 만큼은 본 교회를 지켜야 합니다...등등 나테해 지지 말라 하시며.. 영적으로 연약해 지지 말라고... 전도 하라고.... 꼭.....목사님께서 저를 보면서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오늘 어찌나 ... 마음이 불편한지.... 다시는 이러지 말자를 맘속으로 외쳤죠... 에혀.... 정신이 썩어 가지구... 어제 일직 잤는데 말이죠... 이상하케 회사는 잘가면서... 주일이면 이럴까요..ㅠ.ㅠ 이러면 안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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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육신..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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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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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6.13. 17:54
아..그러셨군요. 주일에도 쉽게 일어나실 수 있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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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4.06.13. 17:54
100km로 1시간이라... 먼 곳에 가셔서 예배를 드리시는군요? 사진에서 보면 건강해 보이는데 보기와는 딴판?? 건강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먼 교회에 다니면서 봉사하니 그만큼 건강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
장낙중 2004.06.13. 17:54
저도 이사를 한 후 100Km 교회를 다니다가 지금은 옮겼습니다. 본교회를 옮기는 문제에 대해서도 여러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최윤정 2004.06.13. 17:54
본교회를 옮기는건 쉬운 문제가 아니죠..^^ 저도 지금 섬기는 교회 이제 6주째 접어드는데요.. 그전에 섬기던 교회가 멀어서 기도 많이 했어요.. 저야 뭐 엄마가 가시는데로 따라다니는 편이지만.. 교회옮기는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6개월 기도끝에 지금의 교회로 옮겼답니다...
송동수 2004.06.13. 17:54
교회를 옮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한 교회를 계속 섬기는 것도 귀하고 축복입니다만, 무엇보다 은혜가 있고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는 교회, 그리고 계속 성장의 동기부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하용조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온누리 교회는 7년되면 누구나 다른교회로 가도록 한다지요. 1년 이상 있어보다가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거나 아니면 다시 돌아 오더라도.. 일단은 파송하는 것이지요. 아무튼 교회를 옮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많은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교회 옮길 때 예민해지고 부부간에 종종 다툼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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