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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주님이 초대하신 식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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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식탁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 식탁으로 주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겉으론 풍요롭고 사자처럼 당당한 사람도 안은 겨울 바람을 맞은 것처럼 허전하고 허약합니다. 홀로 지기에 버거운 남모르는 인생의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그 허전함과 허약함을 감추려고 더 당당하게 큰소리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도 아무도 자신을 보지 않는다면 자신의 약함 때문에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초청하셨습니다. 자신의 무거운 짐을 지고 주님의 초청에 응답을 한 사람은 마음에 평안과 쉼을 얻습니다. 우리는 이제 주님이 요구하시는 최소한의 짐을 져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멍에입니다. 이 멍에는 우리가 지기에 너무나 편하고 알맞은 것입니다. 이 멍에를 메지 않으면 우리는 험한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다시 예전과 같은 아픔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멍에 속에 담겨진 비밀을 알도록 감사함으로 자원함으로 기쁨으로 주님의 멍에를 지십시다. 주님의 은총이 있기를 http://joyfultta.com.ne.kr/ccm/godis.ram\ lo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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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송동수 2004.06.15. 22:43
주님의 식탁은 늘 풍성하지요. 내가 입맛이 까다로울 뿐이지요. 주님을 사랑하면 멍에도 달지요. 아내가 예쁘면 처가집 말뚝 보고도 절을 한다지요. 좋은 글과 찬양 감사드립니다.
FJ재키 2004.06.15. 22:43
저는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자취생....
장낙중 2004.06.15. 22:43
주님이 초대하신 식탁으로.. 초대받은 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아침에 좋은 글과 찬양 감사합니다.^^
최윤정 2004.06.15. 22:43
언젠가 들었던 목사님 설교말씀이 떠오릅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상사병이 나신 분이시기에..우리들을 사랑하지 않으시고는 못베기신다고.. 그런 사랑을 받고 사는 저희들은 너무 커다란 축복을 받은거겠죠.. 늘 기뻐하며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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